제목 : [박정식의 국내 주식시황] 증시 상승 모멘텀 부재에 일부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혼조 국면 가능성
작성자 : 박정식작성일 : 2025-07-23조회수 : 2,616
[2025년 7월 23일 장전 국내시황]
오는 23일 발표될 예정인 구글 모회사 알파벳과 테슬라 실적이 향후 증시 방향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스콧 베선트 美 재무부 장관은 이날 폭스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오는 28~29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중국과 3차 고위급 무역 협상을 열고 초고율 관세 인하 조치 연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증시는 관망세가 짙어진 모습이다.
전일(7/22) 국내증시는 증시 상승 모멘텀 부재에 일부 차익 매물이 나오면서 KOSPI 3,169.94(-1.27%), KOSDAQ 812.97(-1.06%)으로 하락 마감했다. 글로벌 증시에서 관망세가 짙어진 모습이라 국내증시도 소폭 약세 및 보합격 혼조 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 투자주체 일자별추이 대금 [출처 신한아이HTS]
코스피 투자주체 수급을 보면 오랜만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가 나오며 증시 하락을 이끈 모습이다. 이러한 흐름은 조금더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2분기 기업실적 발표 시즌이 본격화되었고 아직까지 미국의 관세협상 압박이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라 추가적인 증시 상승 모멘텀이 나오기 전까지는 일정 부분 차익 매물이 나올 수 있다 판단된다.
코스피 코스닥 일봉차트 [출처 신한아이HTS] 왼쪽 코스피 / 오른쪽 코스닥
기술적으로 보더라도 코스피, 코스닥 양시장 하나의 상승 파동을 마무리한 모습이다. 따라서 일정부분 기술적 하락 파동이 나올수 있는 상황인데 만약 코스피 20일선에 지지를 받고 코스닥도 809선을 이탈시키지 않는다면 상승 기조는 이어질 것이다. 하지만 이탈된다면 그 동안 상승이 많이 나온 만큼 일정부분 기술적 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일부 기술적 조정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선별적 투자 접근이 필요하다 판단된다. 일단 하락장이 된다면 상승 이슈가 갯수가 확 줄고 일부 종목들만 강세를 보이기 때문에 장초 당일 부각 받는 종목을 빨리 파악하여 선점하는 것이 유리하다. 만약 그런 선점이 불가능 하다면 강한 실적 및 이슈를 품고 상승 기조에 있는 종목을 눌렸을때 잡는 것도 좋아 보인다. 전일 상승 이슈는 아래와 같다.
▷100조 AI펀드 가시화 및 LG엑사원, 퓨리오사AI ‘레니게이드(RNGD)’ 도입 소식 등에 일부 퓨리오사AI 등 일부 AI 관련 테마 상승.
7/22(화)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는 YG엔터 자회사 YG플러스의 인수 소식 등에 드림어스컴퍼니가 상한가를 보였다. 코스텍시스는 63.54억원 규모 EB 발행 결정 등에 강세를 보였다. 하이드로리튬은 정규장 급등에 이어 시간외에서 소폭 상승했다. 반면, 신규 상장 첫날 급등한 엘에스스팩1호는 시간외 약세를 보였다. 거래량 상위 종목으로는 이스트아시아홀딩스, 하이드로리튬, 태경비케이, 엘에스스팩1호, 동양철관 등이 있다.
7/22(화) 대체거래소(NXT) 애프터마켓에서는 냉동김밥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며 풀무원이 상승했고 콜마 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다시 부각되며 콜마호딩스가 상승이 나왔다. 케어젠이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South East AISA 2025 성료 속 글로벌 수요 확장 기대감에 상승이 나왔고 프로텍, 에이디테크놀로지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들도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