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 섹터
日 불매운동 관련주 반일 촛불시위 속 日 제품 불매운동 확산 등에 상승
▷한 달째 이어지고 있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유통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시민단체들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를 단행한 일본 아베 정부를 규탄하는 촛불시위를 열었음. 아울러 오는 15일 광복절에는 광화문광장에서 1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촛불시위를 열 계획임. ▷이와 관련 신성통상, 모나미, 하이트진로홀딩스 등 日 불매운동 관련주들이 상승 마감. ▷한편, 유니온은 日 ABC마트의 경쟁사 슈마커의 최대주주인 불스원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사실이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승.
日 수출 규제 관련주(국산화 등) 정부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 발표 등에 상승
▷금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을 발표함. 대책은 100대 품목 공급 안정성 조기 확보, 대규모 자금 지원을 통한 소재·부품·장비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 소재·부품전문기업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소재부품특별법)을 상시법으로 전환 등 강력한 추진 체계 마련으로 구성됨. ▷이와 관련 동진쎄미켐, 후성, SK머티리얼즈 등 日 수출 규제 관련주(국산화 등)들이 상승.
화장품 1분기 中 수입 화장품 시장 순위 하락 소식에 약세
▷금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세계무역기구(WTO)와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가 공동 운영하는 국제무역센터(ITC) 조사결과 1분기 중국 화장품 시장의 국가별 수입액은 일본이 7억7,000만달러(약 9,200억원)로 가장 많았던 것으로 전해짐. 이어 프랑스가 7억3,000만달러(약 8,800억원)로 2위, 한국이 7억2,000만달러(약 8,600억원)로 3위를 기록하며, 지난해 프랑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었던 한국은 이번에 3위까지 순위가 낮아졌음. ▷이 같은 소식에 에프앤리퍼블릭, 제이준코스메틱, 제닉 등 화장품 관련주들이 약세 마감.
증권 국내증시 급락에 동반 약세
▷美/中 무역분쟁 지속 및 日 화이트리스트 제외 등이 연일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코스피/코스닥지수가 동반 급락 마감. 코스피지수는 2.5% 넘게 급락, 1,946.98P에서 거래를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는 6% 넘게 폭락하며 오후한때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전일 대비 7.46% 폭락한 569.79P에서 거래를 마감. ▷이에 금일 한화투자증권, SK증권, KTB투자증권,유안타증권 등 증권주가 약세를 기록.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29.73%) 반일촛불시위 속 日 제품 불매운동 확산 등에 日 불매운동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20.34%) 반일 촛불시위 속 日 제품 불매운동 확산 등에 日 불매운동 관련주 상승 속 급등
(+17.31%) 반일 촛불시위 속 日 제품 불매운동 확산 등에 日 불매운동 관련주 상승 속 급등
(+16.89%) 반일 촛불시위 속 日 제품 불매운동 확산 등에 日 불매운동 관련주 상승 속 급등
(+11.23%) 이미지센서, 日 추가 수출 규제 품목 전망에 급등
(+10.09%) 반일 촛불시위 속 日 제품 불매운동 확산 등에 日 불매운동 관련주 상승 속 급등
(+9.27%) 정부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 발표 등에 日 수출 규제 관련주(국산화 등) 상승 속 급등
(+8.58%) 반일 촛불시위 속 日 제품 불매운동 확산 등에 日 불매운동 관련주 상승 속 급등
(+8.06%) 카리스, 우즈베키스탄 정부 공식 파트너 지정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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