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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증시 상승의 이유, 전략적 대응법은?
작성자 : 명현진작성일 : 2014-08-04조회수 : 2,874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시장분석 & 전략 

▲ 이데일리ON 명현진 전문가
최근 국내증시가 대외적 악재 및 실적 우려감에도 불구하고 상승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를 들 수 있다.

우선 최경환 노믹스에 대한 기대감이다.

노믹스란 고대희랍인들이 어떤 현상을 볼 때 자연적 법칙과 인위적 법칙을 나누었고, 자연적법칙은 피직스라 했고, 인위적법칙을 노믹스라고 불렀다. 즉, 최경환노믹스란 최경환 경제팀이 출범하면서 발생하는 인위적 경제효과라고 보면 된다.

최근 MSCI한국지수가 선진지수에 여러 번 편입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셔야 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글로벌투자자의 시장 접근성 저해요인이 많다는 이유였다. 그렇다면 글로벌 투자자들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이번 경제팀의 과제가 될 수 있다.

그러한 조치로 부동산 활성화 대책 및 주식시장 완화정책을 기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주식시장의 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배당증가 및 시장제도완화 조치에 대한 기대감이 함께 증가하고 있다. 최근 배당관련주가 잘가는 이유를 여기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대표주로는 메리츠종금증권, 진양화학, 진로발효 등을 들 수 있다.

다음으로는 차이나머니이다.

최근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는 추세이다. 국제자유도시인 제주도는 중국인 관객 수가 전년대비 65%이상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국인 부동산 투자 열풍도 강하게 불고 있다. 중국인에 국내 채권 보유액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주식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중국 자금이 전략적 MOU와 투자로 한국증시에 큰손으로 시장을 이끌고 가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코스피가 미국증시보다 중국증시와 동조화되는 현상을 보이기까지 한다.

종목으로는 중국인 수요가 증가하는 화장품 관련주(한국콜마, 코스맥스, 코스온 등),
산아제한 정책 폐지 수혜주(깨끗한 나라, 제로투세븐 등), 환경 관련주(코웨이, 일진전기 등), 의류관련주(LF, 한세실업 등) 등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시장도 중국자본으로 인한 경제 종속화를 우려해야한다. 최근 중국에서 퇴출되는 국제 기업이 많다고 한다. 글 로벌 완성업체들이 중국 자국제품 이용 정책 확대로 중국 소비자 제품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

완성된 제품보다는 제조 및 원료 중심으로 봐야하며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방식보다는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방식이 중국에서 마진율과 경쟁력 면에서 비교 우위를 가진다.

즉, 최경환노믹스와 차이나머니 기대감으로 국내증시는 강한 상승 모멘텀이 있다. 現 주식 투자의 전략적 접근 방법은 코스피종목은 바닥에서 올라오는 종목 위주로 접근 가능하며 코스닥 종목은 중국 위주의 종목 접근 전략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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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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