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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주주총회 시즌, 주주가치를 높이는 기업은?
작성자 : 유호성작성일 : 2014-03-10조회수 : 622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시장분석 & 투자전략 

이데일리ON 손대상 전문가
3월 주주총회 시즌을 맞이해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업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대원산업은 1주당 0.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며, 세동도 1주당 1.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합니다. 코넥스 상장사 아이티센시스템즈와 지디, 신흥기계 역시 무상증자를 실시한 기업들입니다.

또한, 대폭적인 배당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는 기업들은 영풍제지, 동신건설 입니다. 영풍제지는 시가배당률 10.54%에 달하며, 동신건설도 시가배당률이 지난해 (2.7%)에 비해 4.6%에 달했습니다. 두 기업은 결산배당 기준일이 지난해 12월 31일이 지났음에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진기업은 자사주 형태로 보유 중인 216만주를 소각하며 감자를 실시했는데,
일반적으로 감자는 악재로 받아들여지나 감자 공시가 호재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 외에도 재무구조를 개선해서 주주의 가치를 높이려는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고
코오롱 글로벌은 상환전환우선주 발행 추진설의 조회공시에서 차입금 축소, 부채비율 감소 등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랜드리테일과 두산건설, SK건설, 롯데건설도 상환전환우선주 발행을 진행 하고 있고, 상환전환우선주를 갚기 위해 차환발행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주식예탁증서 발행도 하고 있는데 한화케미칼은 GDR을 내부적으로 검토, 두산인프라코어 역시 최근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상장했습니다.

코라오홀딩스의 경우 GDR 를 성공적으로 발행하며 해외 기관투자자로부터 높은 기업가치 및 신용도를 인정받았으면서 급격한 상승을 했습니다.

당분간 다양한 방법으로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루어질 것입니다.

다만, 밸류에시션을 제대로 못 받는 점이 단기적인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참조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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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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