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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글로벌증시, 실적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작성자 : 정지우작성일 : 2013-11-01조회수 : 755 -
[이데일리] 투자전략 & 향후전망

▲ <이데일리ON 정지우 전문가>
투자자들이 실적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아시아 증시에서부터 일단 중국은행들의 부실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중국증시가 조정을 받았다. 일본도 소니 등 실적 전망이 하향 전망 조정되며, 니케이증시 역시 덩달아 31일 낙폭을 확대하며 결국 국내증시도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이제 시장의 초점은 미국으로 쏠려있다. 그 동안 쉼 없이 랠리가 이어져온 뉴욕증시가 거품 논쟁이 솔솔 나오고 있다. 일단 미국증시도 어느 정도 시장이 과열돼 있는 모습은 부인하기 힘들어 보인다.

미 페이스북의 PER이 200을 기록할 정도로 현 실적대비 매우 고평가 돼있고, 테슬라 전기차 업체도 마찬가지로 과열 논쟁에 휩싸여있다. 그렇기에 여기서 뉴욕증시가 돌발적인 악재가 나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조정은 정당화 될 수 있을 것이다.

항상 시장은 떨어질 때나 올라갈 때나 여러 가지 이유가 붙는다. 상승장에서는 악재가 나와도 호재로 둔갑되는 경우도 있고, 하락장일 때는 어떤 호재가 나와도 악재로 둔갑한다. 또한, 종종 최대실적을 기록해도 떨어지는 경우도 볼 수 있는데 그만큼 이미 주가가 선반영 되는 경우도 많다. 그렇기에 자기자본대비 얼마만큼 이익을 내고 있는지 철저하게 파악해가며, 꾸준한 실적 체크가 중요하다.

일단 국내증시 업종별로 살펴보면,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감이 있는 업종별로 살펴봤을 때는 그래도 IT업종이 최선두에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정유,화학 업체들은 3분기 실적이 악화되며, 4분기도 전통적 비수기인 만큼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이며, 조선,철강 업종도 아직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결국 삼성전자가 거의 이끌고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당분간 IT부품주,장비주에 집중하며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 종목장세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리해 보인다. 최근 또한 3D프린팅 관련주에 시장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역시 3D프린터 관련주에 관심을 유지하되, 최근 대기업 관련성에 따라 주가가 차별화 되고 있기 때문에 그 점 또한 중요한 체크 포인트다.

시세에 순응하며, 주식과 연애하지 말고, 수급을 체크해가며, 바닥에서 거래량이 많이 터지고 위로 상승하는 주식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관심종목]
SMEC(099440), 모다정보통신(149940), 디지아이(043360), 이화공영(001840), KT서브마린(060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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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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