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강해지는 시장, 금주 저점공략 필요한 종목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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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진식소장작성일 : 2013-10-16조회수 : 400 - | |||
[이데일리] 시장분석 & 투자전략
이렇게 시장이 안정을 찾고 있는 것은 그 동안 상승파동의 흐름에서 악재들로 작용된 글로벌 시장의 이어지는 안 좋은 의견들이 이제는 나올 것이 없다는 명분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부채한도 협상 마감시한을 3일 앞둔 시점에서 미국 정치권이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투자심리들이 전반적으로 안정을 찾는 이유일 것이다. 외국인들의 최장기간 31일 연속 순매수로 인해 원화강세 추세도 이어지고 있어 환이익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적으로 강해질 수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4.7원 내린 1066.8원으로 마감했다. 향후 2년간 주식투자를 해볼 만 하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서서히 준비를 해야 하는 시점으로, 전체가 상승하는 시장은 아니고 철저히 가는 주식만 올라서는 차별화된 시장흐름이 나올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신혁명주로 강조를 드려왔던 2차전지/플렉서블/무선충전 테마주들이 불꽃같은 급등세를 이어주는 상황으로 다른 코스닥의 종목들과는 대별화되는 모습이다. 서서히 미국의 악재들이 소멸되고 중국의 GDP성장율의 호재로 인한 코스닥시장이 550-560포인트 부근으로 10월말까지 올라선다면 이러한 종목들에 이어서 시장은 추가적인 테마의 형성으로 주도주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금의 시장은 외국인들의 코스피에 대한 사랑으로 31일간의 순매수를 연달아 보이고 코스닥시장의 경우 기관들의 매도가 이어진다는 것이 부담을 주는 열악한 구간이다. 하지만 서서히 연말로 가면서 장내시장의 경우 상승에 대한 부담을 느끼게 될 것이고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여기는 코스닥시장의 열기는 뜨거워 질 것이라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단기적으로 공략 가능한 마크로젠(038290), 휴비츠(065510), 플렉스컴(065270), AP시스템(054620)에 대한 저점공략이 일단 금주 중 필요해 보인다. 연말까지는 기술주들의 우세가 점쳐짐으로 기술주 테마별 순환매는 강하게 돌 것으로 전망된다. 이제는 조정하락보다는 상승으로 점쳐지는 수익율 위주의 강한 시장이 나올 것으로 보임으로 충실하게 매매에 임하는 것이 좋겠다. * 이데일리ON 전문가 [투자전략/관심종목/공개방송] 더 보기 [클릭]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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