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뉴욕증시 엿보기
 | ▲ 이데일리ON 장로드 장상훈 대표 |
| 뉴욕증시는 예산안과 부채한도 협상타결 기대감에 급등했다. 전체적으로 상승 모멘텀으로 지금까지의 부진을 한 번에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다만 단기 급등으로 잠시 눌림목 정도는 생각해야 한다.
뉴욕증시는 이미 예상한대로14750p라는 심리적 가격대 + 200일 이평선 + 전 저점 이라는 지지를 터치하고 바로 급등하는 모습이다. 정확한 시황으로 국내증시의 방향성 제시 역시 맞아 떨어지고 있다.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분 폐쇄)이 열흘째로 접어든 가운데 공화당이 아무 조건을 달지 않고 오는 12월초까지 6주간 부채한도를 임시 증액하는 방안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글로벌 증시 급등을 이끌고 있는 것이다.
분명 미국은 살기 위해 타결에 나설 것이다. 정치는 감정으로 하지 않기에 서로 득이 되는 최소한의 결과는 타결이기 때문이다.
국내 증시 맛보기
국내 증시는 1980p~2020p 사이 지루한 박스권 장세를 예상한 바 있다. 또한 기간 조정은 상승을 위한 강력한 준비 태세라 강조해 왔다. 이 같은 전망은 여전히 유효한 가운데, 반향성이 위로 솟아 오르는 일만 남았다는 판단이다.
국내 증시는 금일 뉴욕증시의 급등의 영향으로 갭상승으로 출발했다. 오전 단기 조정은 나올 수 있으나 큰 흐름은 상승으로 보고 투자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금일 관심 종목은 , , ,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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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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