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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관심 테마주 매수계획이라면 "실적" 확인이 먼저
작성자 : 손대상작성일 : 2013-09-27조회수 : 319 -
[이데일리] 시장분석 & 투자전략

이데일리ON 손대상 전문가
최근 시장은 테마 장세라고 하더라도 과언이 아니다. 테마가 형성이 되면 상승하는 이유에 대해서 먼저 확인을 해야 한다. 테마가 형성이 되면 실적이 잘 나올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되기 때문에 주가는 상승하는 것이다.

따라서, 기대감만으로 상승한 종목은 당연히 문제가 된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주가는 실적을 따라가는 게 맞기 때문이다.

전일에도 2차 전지, LED 조명의 테마가 형성이 됐다. 공공기관 조명을 LED조명으로 교체 이슈와 삼성SDI는 테슬라 공급 가능성이 높다는 이슈로 2차전지주가 상승했다.

하지만, 최근 테마를 확인해 보면, 제 4이동통신주와 안철수 테마, 자동차 튜닝주, 해저케이블주, 신공항주는 상승 후 바로 조정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물론 물량 소화과정을 겪어야 하긴 하지만, 상승한 폭을 그대로 반납했다는 게 문제가 된다.

주식투자를 할 때 단순히 기대감만으로 매매를 하지 말고 확실한 이유 즉, 실적이 나올 것인지까지 파악을 하고 매매에 임해야 리스크가 적다.

전일 코스피 시장은 미국의 부채 문제가 난항을 겪으면서 세계 증시가 출렁거리는데 반해 한국 증시 아직도 저평가라는 이슈로 외국인의 22일 연속 매수세가 이어지며 상승으로 마감을 했다.

코스닥 시장은 갭상승을 하면서 532p 저항에 부딪쳤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저항선을 돌파했다. 534p를 돌파하면 추가적으로 540p까지 이어질 것으로 본다. 코스닥 시장이 다시 살아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테마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까지 코스피만 보셨다면 코스닥도 다시 볼 때라고 판단된다.

실전매매에서는 9월 16일 추천주 사파이어테크놀로지(123260) 9월 22일 추천주 루멘스(038060)가 상승으로 마감했다. 조선주의 상승으로 두산엔진(082740), 중국 진출 기대감으로 엔씨소프트(036570)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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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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