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온_구독하기 이데일리tv_구독하기

투자전략

제목 : 단기 과매도권 진입 "기술적 반등 시도 대비"
작성자 : 장로드작성일 : 2013-09-26조회수 : 403 -
[이데일리] 글로벌 증시 

▲ 이데일리ON 장로드 장상훈 대표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닷새째 하락세를 이어갔고, 전날 소폭 반등했던 나스닥지수도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 같은 하락은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협상과 양적완화 축소 등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미 상원은 오바마케어를 복원한 잠정 예산안을 본회의에서 상정하기로 했다. 다음달 17일이면 정부가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부채 한도가 모두 소진될 우려로 부채 한도 증액을 둘러싼 협상은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이로 인해 미국 경제 지표는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증시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현재는 단기 과매도권으로 기술적 반등 시도는 나오는 자리로 볼 수 있다.

국내 증시 요약

국내 증시는 하락으로 출발 기관들의 매도 속에 이틀 연속 하락세을 이어갔다. 3일만에 음봉이 발생된 가운데 거래량은 축소됐고, 5일이평선 이탈하였으나 밑꼬리을 형성하는 등 조정의 모습이다.

지금은 외국인들이 종합주가지수을 철저히 컨트롤 하고 있기에 그들의 차익실현이 단기적으로 나올 수도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 단 이번 외국인 매수 성향이 장기라 조정은 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실전매매에서는 공개주인 대성창투(027830)를 전일 오전 7% 수익실현했다. 코디에스(080530)는 연속 상한가 나오고 전일 조정이나 계속 힘이 남아 있는 상태다. VIP 회원은 이번 주 피엔티(137400) 8% 수익실현했다. 금일 관심은 티이씨앤코(008900), 옴니시스템(057540), 로보스타(090360)이다.

가치적으로 저평가나 영업이익의 꾸준한 증가로 성장성 있는 종목과 차트적으로 매수의 맥점을 (낙폭과대 캐치법 or 가짜 음봉 등) 체크하며 단기 이슈로 상승 모멘텀을 갖춘 3총사와 함께 매매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좋다. 지금이 장로드 실전 Go-Stop 타법에서 제시하는 단기 스윙이 최고의 대책이다.

지금은 먼저 매수하고 먼저 매도하면서 여유로운 투자 패턴이 편안한 매매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성공하려면 변해야 한다. 변신은 무죄이다.

* 이데일리ON 전문가 [투자전략/관심종목/공개방송] 더 보기 [클릭]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전글 : 관심 테마주 매수계획이라면 "실적" 확인이 먼저
다음글 : 단기추세를 확인하라 "테마와 이슈 체크"

이데일리ON 이용 아이디 안내

아이디 필명
  • 위 아이디는 이데일리ON(on.edaily.co.kr) 전문가 방송 사이트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데일리온 이용에 관한 추가약관

제휴사 정보제공

닫기

무료공개방송 입장

비회원은 필명이 자동으로 정해집니다.
[비회원입장하기]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원이신 분들은 로그인을 하여 접속하시면 됩니다.

닫기

 -   - 

일회성 광고성 문자 수신에 동의합니다.
입력한 연락처는 별도로 저장되지 않으며, SMS발송 후 폐기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