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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황소장으로 가기 위한 열쇠는 "수급과 중국증시"
작성자 : 정지우작성일 : 2013-09-25조회수 : 360 -
[이데일리] 투자전략 & 향후전망

▲ 이데일리ON 정지우 전문가
2000p돌파 이후 잠시 상승탄력이 둔화되고 있다. 하지만 1900p후반에서 외국인과 연기금의 매수세가 강하게 지속 유입되며 증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미국 부채증액 협상이 난항을 겪으며, 아시아 증시에 영향이 지속되고 있지만 일단 단기적인 이벤트에 그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여러 재료에 얽매이기 보다는 수급에 포커스를 맞추며 대응전략이 유리해 보인다.

미국경기 회복세가 급격히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지 않는 만큼 양적완화 축소가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유럽도 필요시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이 제기되며, 당분간 유동성 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결국 이제 남은건 미국의 부채증액 협상이다. 이것만 해결된다라고 하면 시장은 다시 한 번 레벌업 될 가능성이 높다. 1990p 부근에서 외국인과 연기금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한 하방경직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2012년 이후 최고점이었던 2050p를 돌파하게 된다고 하면 추가상승 가능성이 높아질 걸로 예상된다.

업종별로는 경기회복 기대감과 맞물려 기존 주도주였던 IT, 자동차와 더불어 건설,조선,화학,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의 관심이 필요해 보이며, 수급별로 최근 외국인과 연기금의 동시 매수세가 들어오는 종목별로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역시 중국이라는 세계경제2위 국가의 경기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중국증시의 움직임이 매우 중요하다. 중국증시의 회복은 곧 중국소비 관련주들의 강세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중국 모멘텀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소비주들 또한 관심 있게 보는 전략이 좋아 보인다.

이제 시장은 황소장으로 가기위한 중요한 기로에 서있다. 결국 황소장으로 가기 위한 요건은 기업들의 실적개선과 더불어 외국인들의 수급과 중국증시의 회복이 가장 중요 체크 포인트다.

[관심종목]
이화공영(001840), SG&G(040610), 코디에스(080530), 기산텔레콤(035460), 일진머티리얼즈(02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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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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