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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지금은 대세 상승장 "가보자 2050P"
작성자 : 多成한만식대표작성일 : 2013-09-23조회수 : 681 -
[이데일리] 시장점검

▲ 이데일리ON 다성 한만식 대표
연휴 기간 중 예상과 달리 미 FOMC에서 양적완화 유지소식이 전해지면서 해외증시는 큰 폭으로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말 미 시장이 10월에 출구전략 우려가 제 부각되면서 재차 조정을 보이면서 한 주를 마감했다.

연휴기간 전반적으로 본다면 지난 주‘빈 수레가 요란하다’라고 지적한 대로 큰 변화 없이 마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것만 주시하자

현,선물에서 줄기차게 매수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외국인이 시장의 방향성을 하락을 변경한다면, 현,선물 매수분에 대해 사전에 옵션시장에서 지수 하락시 수익이 나는 구조로 옵션포지션을 변경해야 한다.

하지만 외국인의 콜옵션과 풋옵션 매매동향를 보면 아직도 콜옵션 930억 매도 풋옵션 867억 매도로, 이를 합산한다면 콜옵션 70억 수준 매도 포지션만 유지하면서 현,선물을 강력매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은 외국인 쌍끌이 매수에 의한 대세상승장의 초기 구간임을 기억해야 한다.

따라서 큰 그림에서 시장을 보는 기준을 가지고 외국인이 변동성이 가장 큰 옵션시장에서 콜옵션 매도와 풋옵션 매수 금액이 100 억 이상 급증하는 모습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강력전략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

대내외 변수로 인해 일시적으로 조정을 보일 수 있으나, 2006년 ~ 2007년, 2010년 ~ 2011년 대세상승장을 되돌아 보고 이제는 최근 2년간 BOX권 급등락 장세에서 매매했던 방식과는 다르게 투자해야 한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할 필요가 있다.

과거 대세 상승장에서 어떠한 종목을 어떻게 투자해야 큰 수익을 낼 수 있었는지를 꼭 되돌아 보고, 투자방식에 큰 변화를 주어야 할 시기이다.

구체적으로는 전기전자, 자동차(조선), 화학, 철강 등 수급호전주를 중심으로 집중 중장기 공략을 진행하면서 잔고 내 40% 이하 비중으로만 단기대응을 진행하는 방식을 추천할 만 하다.

* 이번 주 관심테마
풍력, 전기차, 태양광 등 환경규제 및 대체에너지 관련주
: 태웅(044490), 현진소재(053660), 우리산업(072470), OCI(010060), 웅진에너지(10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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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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