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단기고점 부담 뛰어 넘은 "상승추세"...어디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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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우스작성일 : 2013-09-23조회수 : 275 - | |||
[이데일리] 투자의견 "미국 양적완화 정책 유지"
이번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존 양적완화 정책을 유지와 함께 기준 금리도 동결하며 1~2년간 인플레이션 전망치가 2.5%를 넘지 않을 경우 초저금리를 유지할 것을 밝혔다. 이번주에 주목해야 할 미국의 경제지표는 24일에 7월 케이스-실러 주택가격 지수, 9월 소비자 신뢰지수를 발표하며 25일에는 8월 내구재 주문, 8월 신규 주택판매가 예정되어 있고, 26일은 8월 기존주택판매,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27일에는 8월 개인소득과 개인소비 등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시리아 사태와 관련해서는 오바마 대통령의 24일 유엔 총회 연설 내용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고 같은 날 이란의 하산 로하니 대통령도 유엔에서 연설할 예정인데 시리아 문제와 관련해 로하니 대통령은 핵무기 개발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바 있다. 그밖에 유럽에서는 22일 독일 총선과 23일 9월 유로존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를 발표한다. 기술적 흐름 최근 외국인의 연일 순매의 영향으로 지난주 2000선을 다시 돌파한 이후 단기 고점에 대한 부담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외국인은 18일 연속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는데 지난주 미국시장의 상황이 긍정적인 흐름이었기 때문에 추가 매수에 대한 기대도 가져볼 만하다. 다만 지난주 매수규모가 다소 축소된 흐름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주 외국인의 매매형태를 지속적으로 관심있게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지난 5월 말의 고점의 부담이 다소 작용하는 모습을 나타내주고 있는 가운데 특히 펀드환매물량의 부담이 만만치는 않은 모습이다. 다만 최근 2000포인트 내외에서 투신권에서 많은 매도세가 나왔던 상황인 만큼 어느 정도 매도세가 진정된 분위기이다. 최근 지수의 상승은 국내 증시의 호재보단 외부적인 요인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주변 상황을 지속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결론 최근 강력한 연준 의장 후보였던 서머스의 사퇴로 달러화 강세에 대한 기대가 꺾인 상황에서 달러강세 흐름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양적완화 정책이 계속되는 것으로 결정되었기 때문에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수 기조는 어느 정도 지속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다만 국내 상황의 모멘텀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국내 경제지표 등 국내 상황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는데 이번주에 주목해야 할 국내 이슈로는 25일에는 제3차 투자활성화 대책 발표와 9월 소비자물가동향 등이 있고 26일은 내년 예산안 발표, 27일에는 8월 국제수지 발표를 앞두고 있어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특징적인 종목을 살펴보면 여전히 테마주와 개별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화공영(001840), 헤스본(054300), KEC(092220), 태산엘시디(036210) 등이 급등을 기록하였다. 최근 삼성중공업(010140)을 저점에서 추천하여 큰 수익을 안겨드렸는데 이제 새로운 제2의 삼성중공업을 매수할 시기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이데일리ON 전문가 [투자전략/관심종목/공개방송] 더 보기 [클릭]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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