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추석 전 눈치보기 장세 "이렇게 활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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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우스작성일 : 2013-09-16조회수 : 306 - | |||
[이데일리] 투자의견 "미국 양적완화 정책 주목"
특히 월가의 전문가 예상을 보면 양적완화 축소 규모와 관련하여 100억~150억달러 수준으로 이는 시장에 큰 충격이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난번 벤 버냉키 FRB 의장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 등이 점진적인 축소 의사를 밝힌바 있었고 이미 수 개월째 양적완화에 대한 논란이 진행된 만큼 양적완화 축소 우려감은 이미 시장에 대부분이 반영되었다는 분석이 대다수이다. 또한 시리아 문제도 미국과 러시아가 시리아 화학무기 폐기 원칙에 합의함에 따라 리스크가 해소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과 러시아는 제네바 합의를 통해 시리아 화학무기 해체안의 기본틀을 마련하였고 시리아 정부가 앞으로 화학무기 보유 목록을 공개하고, 11월까지 국제 사찰단의 입국을 허용을 촉구한 상태이다. 이번주 예정인 미국 경제지표로는 16일에는 9월 엠파이어 스테이트(뉴욕 제조업) 지수, 8월 산업생산가 발표되며 17일에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9월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시장지수 등이 발표를 앞두고 있고 2분기 경상수지, 8월 기존주택판매, 9월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 8월 경기선행지수 등도 발표된다. 기술적 흐름 최근 외국인이 거침없는 매수세의 영향으로 지난주 2000선을 돌파한 이후 단기 기술적 상승에 따른 숨고르기 양상을 나타내주고 있다. 특히 외국인은 최근 16일 연속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는데 지난주 미국시장의 경제지표가 다소 부진했던 점을 보면 외국인 수급은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펀드환매에 따른 부담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지난 5월 말의 고점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저항력 테스트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외국인의 수급여력과 최근 악재의 소멸국면에 따른 외부리스크의 부담감이 상당 부분 해소된 상태이기 때문에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진 상황이라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단기상승의 폭이 크고 조정 없이 올라와 있는 만큼 추가상승의 부담은 존재한다. 따라서 단기 조정을 이용한 저점 매수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 결론 이번주는 추석 연휴가 있는 주간이기 때문에 거래도 감소할 것이고 여러 가지로 눈치보기 장세가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최근 불확실성이 줄여 들고 있고 단기 상승추세가 강하게 이어지고 있는 만큼 조정은 새로운 기회임에 틀림없다는 판단이다. 문제는 어떤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고 향후 주목해야 할 업종, 테마가 무엇인가가 관건이다. 추석연휴의 변수가 있는 만큼 과감한 베팅보단 매매의 집중시기를 추석 이후로 보면 차분하게 대응해 보는 전략을 제시한다. 특징적인 종목을 살펴보면 여전히 테마주와 개별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승화프리텍(111610), TPC(048770), 서화정보통신(033790), 기산텔레콤(035460), 케이디씨(029480) 등이 급등을 기록하였다. 최근 SK를 저점에서 추천하여 큰 수익을 안겨드렸는데 이제 새로운 제2의 SK를 매수할 시기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이데일리ON 전문가 [투자전략/관심종목/공개방송] 더 보기 [클릭]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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