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주식시장의 대세 "외국인" 매매분석
작성자 : 손대상작성일 : 2013-09-16조회수 : 282 -
[이데일리] 시장분석 & 투자전략

이데일리ON 손대상 전문가
최근에 이슈가 된 영화들은 하나같이 상위계층으로 올라가고자 하는 욕망을 반영하고 있다. 설국열차부터 시작해서 최근 상영하고 있는 엘리시움까지 빈민층에서 1% 상위층까지 올라가고자 하는 주인공의 사투가 주요 내용이다.

이 같은 영화가 이슈가 되고 인기를 얻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현재의 사회상을 반영한 영화가 기획되고, 이에 대중이 반응하기 때문에 이런 영화가 인기를 얻게 되고, 하나의 트렌드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주식도 마찬가지다. 트렌드를 잘 읽고 따라가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주식시장에서의 트렌드는 역시 외국인이 아닌가 한다. 그 외에 투신과 연기금도 요즘 이슈로 작용을 하고 있다.

외국인이 16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으며, 기관은 투신의 7일 연속 매도로 인해 7일 동안 매도를 지속했다. 연기금은 23일 동안 1일을 제외하고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11일 연속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1달 동안 외국인이 삼성전자, 현대차등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를 연기금은 건설, 화학 업종을 중심으로 저평가 종목 위주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 업종을 매수한다면 더 좋은 트렌드를 잡았다고 볼 수 있는데, 개인들의 매수는 여전히 코스닥 위주의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이 수급의 트렌드를 따라 가야 한다.

실전매매에서는 이데일리TV ‘증시와락’ 추천주인 제닉(123330)이 4.83% 상승 마감했다.
금주 코스피 시장 FOMC회의와 추석에 대한 이슈로 횡보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2000p의 안착 공방은 다음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수급과 이슈에 따라 지지와 저항도 확인을 봐야 한다. 지지 1987p / 저항 2017p이다.

한편, 코스닥 시장 역시 횡보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풀이된다. 534p가 지속적으로 저항이 될 것으로 보이며, 지지선은 527p 부근으로 확인하면 된다. 금주도 테마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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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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