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대세상승기 진입 신호 "연말 목표로 중장기 투자 시작"
작성자 : 多成한만식대표작성일 : 2013-09-16조회수 : 351 -
[이데일리] 시장 점검

▲ 이데일리ON 다성 한만식 대표
지난주 시장은 코스닥 시장의 상승세가 다소 부진했으나, 코스피가 장중 한때 2,017.48P까지 상승했다. 일부 숨 고르기 조정을 보이기도 했으나, 지난주 대비 2% 상승 한 1,994.32P 로 마감했다.

시장별 수급동향에서 보듯이 외국인과 연기금의 공격적 매수세에 힘 입어 주 후반 약한 조정을 보이기도 했으나 수급에서 보듯이 외국인의 현,선물 매수 기조에는 변화가 없는 모습이다.

투자전략

수급적으로 볼 때, 외국인이 현,선물을 강력 매수하면서 변동성이 가장 큰 옵션시장에서 콜옵션 매도로 일부 헷지거래를 하고 있지만, 그 큐모가 크지 않고, 지수 하락시 큰 수익이 나는 풋 옵션에서는 아직도 매도세를 지속하는 모습이다. 미 FOMC 출구전략, 부채한도 협상, 시리아 문제 등 일부 악재가 있지만 크게 동요하지 않는 모습이다.

지난번에도 인도, 인도네시아 등 일부 아시아국가 경게위기 우려로 시장이 일부 &48527;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우리 시장에 큰 영향이 없었다. 이번에도 여러 악재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옛 속담에 “빈 수레가 요란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시장이 큰 부담을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몇 주 전부터 코스피 월봉을 제시하면서 우리 시장의 지수 흐름에 대한 분석해 왔다. 지금은 지속적으로 외국인의 거침없는 매수세와 호전되고 있는 미국, 유럽, 중국의 경제지표를 근거로 제시하면서2006~2007년, 2010~2011년과 비슷한 대세상승기라 볼 수 있다.

따라서, 추석 연휴 이벤트를 앞두고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아직도 시장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빠른 결정을 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단기적 관점이 아닌 중장기적 관점으로 이번 주 미 FOMC 회의를 통해 시중에 풀렸던 자금을 점진적으로 회수하는 첫 출구전략이 시행될 것으로 보이지만, 실직적인 금리 인상시기는 2014년말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실적호전, 경기회복과 더불어 금리가 저점에서 다시 인상되면서 주식시장은 실적장세를 맞이하게 되고 이때 큰 폭의 상승을 보이게 된다. 따라서, 하루하루 시장 움직임에 기준을 두기 보다는 큰 그림으로 시장을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석연휴기간 새로운 마음가짐을 한 뒤, 오히려 대세 상승기에 내가 어떻게 투자를 할 것인가를 정립하는 과정이 요구된다.

지금의 시장 상황을 명확하게 판단하고 대세 상승기에 접어들었다는 것에 동의한다면 최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선호하면서 50~100% 이상 상승한 전기전자, 자동차, 조선, 철강,화학 업종으로 압축해서 2014년말 전후까지는 잔고 내 60% 비중은 반드시 중장기 투자로 접근해 보는 것이 좋겠다.

* 이데일리ON 전문가 [투자전략/관심종목/공개방송] 더 보기 [클릭]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전글 : 주식시장의 대세 "외국인" 매매분석
다음글 : 종목별 대응을 강화할 때

이데일리ON 이용 아이디 안내

아이디 필명
  • 위 아이디는 이데일리ON(on.edaily.co.kr) 전문가 방송 사이트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데일리온 이용에 관한 추가약관

제휴사 정보제공

닫기

무료공개방송 입장

비회원은 필명이 자동으로 정해집니다.
[비회원입장하기]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원이신 분들은 로그인을 하여 접속하시면 됩니다.

닫기

 -   - 

일회성 광고성 문자 수신에 동의합니다.
입력한 연락처는 별도로 저장되지 않으며, SMS발송 후 폐기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