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투자전략 & 향후전망
 | ▲ 이데일리ON 손대상 전문가 |
| 전일 코스피 시장은 오전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로 갭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 12일 연속 순매수세가 이어졌지만, 기관은 3일 연속 매도가 이어졌다. 특히 투신권에서 2000억원이 넘게 매도가 나오면서 시장의 상승폭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코스피 동반매수 업종은 철강금속, 금융업, 기계, 건설업, 운수창고이고 투신권에서는 기계과 건설 분야 매수에 나섰다.
코스닥 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매도가 이어지면서 약세로 전환됐다. 코스피만 아니라 코스닥에서도 펀드 물량이 많이 나오는 것으로 판단된다. 코스닥 동반 매수 업종은 정보기기이다.
최근 시장은 코스피 시장은 중국의 경제가 살아나는 이슈로 기계주의 상승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그 외에 조선주들이 업황 회복 소식에 최근 반등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건설주들도 바닥을 다진듯한 모습으로 주도주 대열에 포함돼 있다. 시리아 사태가 이번주 결론이 날 것으로 예측되는데, 정유주가 상승이 나오는 모습이다.
코스피 시장 테마로 상승하는 종목이 있지만, 업황 자체의 상승으로 주도주로 변하는 종목들이 많으니 이 점 참조하는 것이 좋겠다.
반면, 코스닥 시장은 여전히 테마주의 상승이 눈에 띈다. G20 이슈로 철도 테마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현대, 기아차가 지난달 미국에서 판매량이 증가했다는 이슈로 자동차 부품주 상승하는 모습이다.
그 외에 sk하이닉스가 중국 반도체 공장 조업 일부 개시에 대한 소식으로 상승했으며, 은 무상증자 이슈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모바일 신저 라인의 가입자이슈로 역시 상승 마감했다. 는 추석의 영향으로 급등했다. 코스피, 코스닥 지속적으로 이슈가 나오면서 급등의 가능성이 있지만, 전체적인 업황 회복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코스피 시장 전일 저항선을 돌파하면서 추가적인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나, 시리아 이슈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모습으로 지지선 확인이 필요하다. 1965p가 지지선으로 작용을 할 것으로 판단되니 이점 참조하시길 바라며, 여전히 2010p까지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다만 펀드 환매 물량에 따라 상승 속도 조절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시장은 523p를 이탈하게 되면서 단기적으로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 시장이 단기적인 반등 구간은 516p 그 이후 513p 확인하시길 바라며 523p는 단기적인 저항으로 존재함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테마도 테마지만 실적에 대한 이슈도 확인이 필요하다. * 이데일리ON 전문가 [투자전략/관심종목/공개방송] 더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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