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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시장전망 & 투자전략


▲ 이데일리ON 최진식 소장
외국인이 13일째 공격매수력을 보여줌에 따라 한국시장 사랑이 넘치면서 지수가 2천선으로 붙이는 강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금일 만기와 추석연휴 이후 한국시장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 

시리아전쟁과 미국 양적완화 축소라는 대악재들을 이기고 경기회복이라는 커다란 다른 호재로 지수가 공격적으로 올라서는 구간에서 이제 약간은 코스닥시장 쪽으로 매기가 쏠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은 투신권을 선두로 연기금과 다른 기관 수급주체들의 움직임들이 큰 변화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거꾸로 520포인트 선을 지지하는 수준으로 횡보와 조정을 보이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대형주의 경우는 아직 자리를 잡고 큰 상승으로 올라서지 못한 삼성증권(016360), 삼성전기(009150), 삼성중공업, sk하이닉스 등이 유망한 구간으로 저점의 지지력을 주면 포트에 담아도 무리는 없어 보인다. 

이제 서서히 코스닥시장도 키 맞추기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셀트리온과 서울반도체 의 덩치가 큰 종목으로 최소 10% 이상의 포트를 유지하면서 시장에서 벌써 올라서고 있는 휴비츠(065510), 바텍과 같은 고령화 케어주를 비롯해 원익ips, ap시스템, 에스엔유, 상보와 같은 기술주들도 긍정적으로 봐야 할 것이다. 

바이오의 경우도 오늘 메디포스트의 재료발 급등으로 모멘텀이 살아나는 구간으로 마크로젠과 차바이오앤등도 추가적인 매수영역의 자리로 잡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어찌되었던 키 맞추기 게임이 이제 시작이 된다라면 이와 같은 종목들도 관심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 좋겠다. 

추가적으로 져평가된 종목은 플렉스컴, 크로바하이텍, sts반도체 등도 관심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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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