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글로벌 증시
 | ▲ 이데일리ON 장로드 장상훈 대표 |
| 뉴욕증시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약 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서비스업 지수가 호조를 보인 것 등이 증시에 힘을 실어줬다.
또 유럽중앙은행(ECB)가 내년 유로존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여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힌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허나 시리아 사태에 대한 우려, 국채 금리 상승 등으로 인해 장 막판 상승폭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오늘 저녁 발표될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연방준비제도의 행보에 결정적 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증시 요약
현재 시장은 외국인 돌진 앞으로 시황이다. 아무런 이유 없이 외국인은 거래소와 선물 매수를 동반하며 묻지마 매수세로 시장을 핸들링 하고 있다.
단기 과열 신호를 돈의 힘으로 지배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다른 말로 한다면 외국인이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밑으로 향할 수 있기에 항상 시장의 변동성을 염두에 두고 매매에 임해야 한다.
전일 외국인이 국내 채권을 시장가로 매도하면서 환율이 급등하는 모습은 자금이 빠르게 빠져나가는 모습도 보였다. 무디스의 국내 6개 은행 신용등급 하락이 원인으로 보인다.
코스피는 모처럼 쌍끌이 매수세로 단기 저항대를 돌파했다. 오늘 상승에 제한적으로 다소 눌림이 나올 것이다.
전일 VIP 종목인 매도 후 바로 매수로 8%수익 홀딩으로 상한가 안착했다. 역시 VIP 선 관심주였던 은 상한가로 차주 화요일 이슈 종목이다. 다만 시리아 문제로 인한 단기 상승으로 가짜음봉 체크가 필요하다.
금일 관심 종목 , ,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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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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