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베스트의 품격” 1등 전문가 아무나 되는 것 아니다
작성자 : 정지우작성일 : 2013-09-06조회수 : 275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이데일리ON”하면 그래도 주식 좀 한다는 사람들은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하다. 탄탄한 전문가 라인업으로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제법 알려진 증권전문가방송 중 하나인 이데일리ON에서 “연간 베스트 전문가”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전문가가 바로 ‘정지우’다. 

정지우 전문가에게 요령은 없다. 그는 “굳이 비결을 꼽자면 성실함 정도가 될까요. 어차피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와 있는 전문가들의 실력은 종이 한창 차이입니다. 그 정도 수준에 이르면 내가 보는 종목은 남들도 볼 수 있죠. 저의 경쟁력은 솔직한 복기와 철저한 검증에 있습니다. 종목만 던져 놓고 끝이 아니라 매시간 주시하며 A/S를 하는 것이 중요하죠”라고 말했다.

▲ 정지우 전문가
실제로 정지우 전문가는 이데일리ON에 처음 입점한 2011년 7월 이후 저녁방송을 쉰 적이 거의 없다. 매일 추천종목에 대한 복기를 진행하고, 다음날 전략을 미리 제시한다.

또 추천종목은 가상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전문가가 직접 매수매도를 진행하고 매매일지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정지우 전문가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추고 있다는 한 회원은 “정지우 전문가님 방송에서 수익을 내고 싶다면 부지런하기만 하면 됩니다. 보통 8시 10분이면 장중방송 시작이고, 저녁방송도 주말방송도 항상 합니다. 문자도 다른 전문가에 비해 많이 발송하죠. 어려울 거 없습니다. 게으름 부리지 않고 정보 주는 대로 확인하고 움직이면 수익은 납니다”라고 말했다.

매일 강행군에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정지우 전문가는 “이 정도 노력도 없이 수익을 얻으려고 한다면 차라리 로또 1등을 바라는게 낫습니다. 제가 부지런 떠는 스타일인데 피곤해하는 회원들도 물론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문자가 너무 많다’, ‘그렇게 방송 자주하면 어떻게 다 챙겨보냐’하시는 분도 있었는데 조금만 따라오다 보면 익숙해지죠. 수익이 나면 피곤한 줄도 모릅니다”라고 말했다.

로열패밀리클럽의 최근 관심 종목은 이월드(084680), 일진홀딩스(015860), 일진전기(103590), 조광폐인트 등이다. △ 이월드 8월 19일 매수가 850원 / 70% 수익 중 △ 일진홀딩스 9월 3일 매수가 2100원 / 20% 수익 중 △ 일진전기 9월 2일 매수가 4600원 / 12% 수익 중 △ 조광페인트 9월 2일 매수가 6200원 / 4% 수익 중

로열패밀리클럽에서는 무료회원들을 위한 공개방송도 자주 진행되고 있으니, 정지우 전문가의 리딩을 엿보고 싶은 개인투자자라면 지금 바로 무료회원으로 가입해 보자. 연간 베스트 전문가의 비결이 궁금하다면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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