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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글로벌 증시 
 
▲ 이데일리ON 장로드 장상훈 대표뉴욕증시는 제조업과 건설업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증시에 힘을 실어줬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 8월 제조업 지수는 2년여 만에 7월 건설지출은 4년여 만에 각각 최고를 기록했다. 

허나 시리아에 대한 우려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미국의 주요 정계 인사들이 잇따라 시리아 군사공격에 대한 오바마의 요청에 지지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다우지수는 개장 초반 1만4933.35까지 오른 후 시리아에 대한 우려로 하락하는 등 등락을 거듭한 끝에 소폭 상승했다. 

국내 증시 요약 

코스피는 상승전환된 가운데 1,930선을 회복하면서 마감됐다. 일봉상 이틀 연속 음봉이 발생된 가운데 거래량은 증가했다. 

기술적분석으로 보면 120일이평선 지속 지지하였으나, 200일이평선의 저항 및 전고점 저항 등 2가지 저항에 부딪히는 모습이다. 

수급상 외국인 및 기관 그리고 프로그램매수세가 지속 유입중인 가운데 개인들의 매도세가 지속 출회되는 모습이다. 

코스닥시장은 외국인 기관 매도 전환 속에 상승세을 이어갔으나 상승폭이 축소된 모습이다. 

9월 4일(수) 주요 종목 테마 업종 일정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3, 갤럭시기어 공개 예정(독일 IFA) 
: 티엘아이(062860), 알에프세미(096610), 와이솔(122990), 한솔테크닉스(004710), 실리콘화일, 솔라시아, 디지아이 KG이니시스 유비벨룩스 

* 세계 원자력 및 방사능 엑스포(~5일) 소형 원자로 `스마트` 성능 공개 
: 보성파워텍(006910)(VIP 선취매 전일 종가 기준 7% 수익 중), 에너토크, 한전기술 

* 코스닥 외국기업 합동IR개최일 
: 중국원양자원(900050), 차이나킹(900120), 뉴프라이드, SBI액시즈 

* 프리뷰 인 서울 2013 
: 대현(016090)(3일 오전 이데일리TV 공개추천 후 수직 상승), 한섬, 신성통상, LG패션, 휴비스, 제일모직 

* 박대통령,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출국일 
: 대동스틸(048470), 동양철관(008970), 한국주철관, 하이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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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