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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글로벌 증시 
 
▲ 이데일리ON 장로드 장상훈 대표뉴욕증시는 미국의 시리아에 대한 공습이 임박했다는 전망과 우려로 큰 폭으로 떨어지며 마감했다. 이르면 29일께 미국이 시리아에 대한 공습을 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70.33p(1.14%) 폭락한 14,776.13p로 이달 들어 무려 13거래일이나 떨어졌다. S&P500지수는 26.30p(1.59%) 떨어진 1,630.48p로 마감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79.05p(2.16%) 하락한 3,578.52p를 각각 기록했다.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지수(VIX)는 17까지 치솟았다. 양적완화 축소 문제에 이어 미국의 부채 문제도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우지수는 추세이탈로 내일 단기 저점 확인자리로 볼 수 있다. 

국내 증시 요약 

코스피는 단기상승에 따른 부담속에 이격조정으로 진입했다. 60일이평선을 지지하는 가운데 여전히 상방향 흐름을 유지 중이다. 

수급상 외국인들의 현선물 매수였고 개인들의 콜옵션 매도가 지속됐다. 수급은 상승 추세를 만들고 있지만 시리아 내전 문제가 인도 루피화에 최저치 영향을 미치자 장중 급락이 나오며 마감했다. 

8월 28일 주요 종목 테마 업종 일정 

* 인성정보(033230), 유비케어(032620) 
-8월28일 SGA 보호예수 해제 
-해양수산부, 해양헬스케어산업 육성 토론회 

* 삼화전기(009470), 삼화전자(011230), 혜인(003010), 삼화콘덴서(001820), 옴니시스템(057540) 
- 8월28일, 8월말 남부권신공항 항공수요조사 용역 착수 예정 
-한빛1호기 발전정지 예정 

* 윌비스(008600), 사람인에이치알(143240) 
-14:00 기재부, 제2차 공공기관 선택형(시간제) 일자리 창출지원 컨설팅 추진 

* CNH(023460), 골든나래리츠(119250) 
-고용부, 지역 일자리 창출 토론회 개최 
-환경부, 화평법&8226;화관법 주요 내용 및 추진계획 
-주택거래 활성화 및 전월세 안정화 대책 발표 

* 태웅(044490), 동국S&C(100130), LS산전(010120), 코엔텍(029960), 이지바이오(035810), 보성파워텍(006910) 
-서울시, 9월 1일부터 대형 신축건물 신재생에너지 사용기준 강화 
-2013 에너지기술 국제포럼(Energy Tech insight 2013)(~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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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