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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 & 향후전망
 
▲ 이데일리ON 손대상 전문가코스피 시장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저항선을 돌파했다. 또한, 연기금에서 14일 연속 순매수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코스닥 시장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저항선 부근에 머무르는 모습이다. 

업종별로 보면 코스피 시장 동반 매수 업종인 운송장비, 화학, 철강금속, 전기가스, 운수창고와 코스닥 시장 동반 매수 업종인 건설, 운송, 일반전기전자, 정보기기가 눈에 띈다. 

특징주로는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정치활동을 본격화 한다는 이슈에 안철수 테마주가 급등세를 보였으며, 테스러와 삼성SDI 계약이 최종단계에 있다는 이슈에 2차 전지주가 급등했다. 또한 휴대전화 결제시장 확대 이슈가 있는 전자결제주와 경영 정상화 방안 타결 소식에 stx관련주 또한 급등세를 연출했다. 

실전매매에서는 조광페인트(004910), 이미지스(115610) 매수에 나서며, 현재 수익 진행 중이다. 향후 관심 종목으로는 테크윙(089030), 삼천리자전거(024950), 피에스케이(031980), 하림(136480), 이엘케이(094190), 일진머티리얼즈(020150), 락앤락(115390), 태웅(044490), 사파이어테크놀로지(123260) 등이 있다. 

시장이 전일 1975p를 돌파함에 따라 이제 새로운 저항을 준비해야 할 시기라는 판단이다. 다음 저항은 1900p로 볼 수 있다. 

미증시의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양적완화 축소 시기가 늦춰질 것이란 기대감에 의해 미증시가 상승으로 마감을 했는데, 기술 분석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확인해 봤을 때 유럽 증시는 추가적인 상승이 예측된다. 

다만, 다우지수와 나스닥, S&P 지수를 봤을 때 다우는 저항선 부근이며, 그 외에 나스닥과 S&P는 추가적인 상승이 이루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이 경우 대형종목보다는 중소형주가 더 매력적으로 판단된다. 

한편 코스닥은 나스닥과 S&P의 흐름이 시장의 방향을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533p를 금일 돌파할 경우 540p까지 추가 상승이 예상 된다. 여전히 코스닥 시장에서는 테마 위주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테마에서도 실적과 저평가 종목 위주의 매매를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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