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온_구독하기 이데일리tv_구독하기

투자전략

제목 : 시끌시끌한 시장 "이것만 기억해라"
작성자 : 손대상작성일 : 2013-08-26조회수 : 305 -
[이데일리] 투자전략 & 향후전망

▲ 이데일리ON 손대상 전문가
지난 주 신흥국의 금융불안과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이슈로 시장이 하락했다. 하지만 신흥국의 금융불안으로 브릭스마켓과 이머징 마켓 급락이 나오면서 신흥국에 대한 불안이 야기되는 상황 속에서도 한국과 중국만은 다를 것이란 내용의 보고서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상황이 얽혀있을 때는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럴 때일수록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정답인 경우가 많다.

우선, 수급적인 측면에서 살펴보면 지난주 외국인의 현물매도는 적었다. 그러나 선물에서 매도가 많이 나오면서 시장이 급락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금 지난주 5일 연속 매수가 이어졌으며 총 13일 연속 순매수가 이어졌다.

코스닥에서 지난주 외국인이 4일 순매수가 진행이 되었는데, 최근 글로벌 시장의 움직임을 보면, 중소형주의 상승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따라서 코스피 시장은 연기금의 매수스타일 따라잡기,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 매매스타일 따라잡기로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실적과 저평가 위주의 매매스타일을 따라 가는 것이 좋다는 판단이다.

시장의 움직임을 통해 지지/저항을 분석해 본다면 62% 반등이 나온 후 1875p 저항이 존재합니다. 이 저항선을 지난 금요일에 돌파하지 못하고 마무리가 되면서 월요일 불안함이 더 큰 상황이다. 따라서 저항선 돌파가 금주 첫 번째 체크 포인트라고 볼 수 있다. 두 번째 체크 포인트는 단기 지지선 1865p 확인으로, 이탈하지 않으면 하락은 지속되지 않으리라는 판단이다.

코스닥의 경우 시장이 상승을 하게 되면, 560p까지 상승하기 위해서는 두 번의 저항이 있다. 첫번째 저항은 532p이며, 두번째 저항은 540p 이다. 이 두 저항을 돌파 확인은 필수다.

업종에서는 금주 조선, 철강, IT가 관심업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테마에서는 DMZ평화공원과 3D프린터, 풍력관련 테마주가 눈에 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점은 단순하게 생각해서 첫 번째 지지선을 이탈하지 않아야 하며, 두 번째 실적이 뒷바침되면서, 마지막으로 저평가 종목이라는 조건을 만족하는 종목을 고르는 것이다.

* 이데일리ON 전문가 [투자전략/관심종목/공개방송] 더 보기 [클릭]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전글 : "당분간 1,900P 전후한 박스권 장세 전망"
다음글 : FOMC 의사록 발표...외국인 움직임 주시하라

이데일리ON 이용 아이디 안내

아이디 필명
  • 위 아이디는 이데일리ON(on.edaily.co.kr) 전문가 방송 사이트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데일리온 이용에 관한 추가약관

제휴사 정보제공

닫기

무료공개방송 입장

비회원은 필명이 자동으로 정해집니다.
[비회원입장하기]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원이신 분들은 로그인을 하여 접속하시면 됩니다.

닫기

 -   - 

일회성 광고성 문자 수신에 동의합니다.
입력한 연락처는 별도로 저장되지 않으며, SMS발송 후 폐기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