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글로벌 증시
 | ▲ 이데일리ON 장로드 장상훈 대표 |
| 뉴욕증시는 양적완화(QE) 축소 우려 등으로 인해 나흘째 하락했다. 다우와 S&P500지수는 장 초반 소폭 반등하기도 했지만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고 등락을 거듭한 끝에 소폭 하락했다.
나스닥지수는 반등세를 이어가다 장 후반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형성된 가운데 양적완화 축소 우려로 약세를 이어갔다.
굵직한 경제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국채금리 상승이 투심을 위축시켰다. 결과론적이지만 이탈리아의 정국 불안 등 대외 악재도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만, 다우지수는 120일선 지지로 단기 이평 이격 분산으로 하락 제한적이다.
국내 증시 요약
코스피는 동시가부터 약세로 출발하여 장중내내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하락폭은 제한적인 가운데 밑꼬리를 만들며 양봉으로 마감했다.
수급상 외국인들의 현물매수세가 4일 연속 유입되었으며, 개인들도 5일만에 매수 전환한 반면 기관들은 3일 연속 현물 매도였다.
코스닥지수는 코스피에 비해 그 동안 상승에 대한 키맞추기 조정으로 보인다. 가치적으로 저평가나 영업이익의 꾸준한 증가로 성장성 있는 종목과 차트적으로 매수의 맥점을 낙폭과대 캐치법 또는 가짜 음봉 등으로 체크하며, 단기 이슈로 상승 모멘텀을 갖춘 3총사와 함께 매매 전략을 구사한다.
금일 상파동 타법 적용주는 , , 이다. 금일 조정 후 지지 관련주는 , , 다. VIP 선취매 종목인 는 수익실현 완료했다.
최근 단기 매매와 이슈주 선취매로 단기 스윙주들이 꿈틀거리고 있다. 8월 말에도 중요 이슈주들이 많이 있다. 큰 이슈와 차트적 매수 맥점이 잡힌 종목군들이다. 과대 낙폭으로 인한 골자기는 강한 상승인 봉우리를 만든다. 매주 새로운 이슈의 선취매로 스윙위주의 매매 타법이 주효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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