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대응방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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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대상작성일 : 2013-08-12조회수 : 365 - | ||
그 동안 양적완화로 인해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이게 되었고, 향후 미경제의 펀더멘탈은 더욱 튼튼하게 해줄 것입니다. 또한, 양적완화 축소는 언제가는 이루어질 일입니다. 잠재적인 악재로 시장의 상승이 저해되는 것보다는 먼저 맞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악재로만 생각하지 말며, 그에 대한 대비를 하시는 방향이 더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최근 양적완화에 대한 이슈로 역발상 투자법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더 이상 악재가 없는 종목을 매매하자는 내용인데, 이는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그 이유는 종목에 대한 악재가 없더라도 시장 전체의 악재가 발생을 하면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밖에 없고, 이럴 경우 조정은 더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금의 전략은 헷징/가치투자와 모멘텀 두 전략을 이어가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코스피 7월 중순이후 수급의 현황을 보면,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만 지난 한주는 외국인의 매수보다는 매도로 전환된 모습이 많이 나왔습니다. 또한, 구원투수로 연기금의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수급 전략으로는 외국인 따라하기 전략이 아니라 연기금 따라하기의 전략으로 맞습니다. 코스닥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보다는 매수의 모습이 많이 보이고, 지난 한주도 외국인의 매수세가 더 많은 모습으로 보면 다음주도 코스피보다는 코스닥이 좀 더 좋은 모습일 것 같습니다. 지난 한 주 데일리 추천주 현황을 보게되면, 8월6일 아이앤씨(052860) 12% 수익 중, 8월7일 에스맥(097780) 5% 수익 중, 8월9일 레드로버(060300) 매수해서 4.5% 수익 중입니다. 지난주 전략에서 언급드린 저항선을 돌려내지 못하고, 단기적인 지지선에 붙어있는 모습입니다. 이제부터는 1900p를 돌려낼 것인지, 아니면 1865p 마저 이탈을 할 것인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외국인의 수급에 의해 움직일 가능성이 높으니, 외국인의 수급에 주목하셔야 하며 코스닥의 경우 저항선을 돌파 못하고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560p 돌파 여부를 확인하시고, 만약 다음주 조정시 547p와 540p에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 이데일리ON 전문가 [투자전략/관심종목/공개방송] 더 보기 [클릭]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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