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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기본적 분석보다 기술적 분석에 집중해라
작성자 : 손대상작성일 : 2013-08-08조회수 : 362 -
▲ 이데일리ON 손대상 전문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언급으로 인해 아시아 증시가 하락 마감했으며 국내 증시 역시 이에 벗어날 수 없었던 모습이다. 전일 무조건 금일 상승해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하락 마감을 하면서 상승추세가 하락으로 전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시장의 흐름을 보면 펀더멘탈보다는 심리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이다. 중국과 미국의 영향이 커진 상황에서 중국은 경제지표의 악재와 미국은 고평가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면서 세계증시가 흔들리고 있다.

시장이 다시 1700p 아래로 내려가면 PBR에 대한 근거로 저평가 구간으로 볼 수 있다.
물론 2분기 실적이 좋은 플렉스컴의 경우 상한가를 가기도 했지만 펀더멘탈적인 부분보다는 하락하는 시장에서 작은 모멘텀으로 인한 심리적인 부분이라고 본다.
기술적 분석에는 심리가 포함되어 있기에 지금은 기술적 분석이 맞는 것이다.

단기매매에 임하시는 분들은 펀더멘탈에 상관없이 리스크 관리를 하시고 중장기매매에 임하시는 분들도 물량 축소에 관심을 더 가지셔야 한다. 최근 전략에서 1930p~1935p부근이 조정이라는 언급을 계속 드렸고 전일 지지선을 언급해 드렸는데 금일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매도로 시장은 1903p를 지지하지 못하고 하락하였다.
거래량이 동반되면서 상승하지 않는다면 기술적 분석으로 생각하시고 물량 축소를 하는 것이 좋다. 시장이 상승을 해도 1903p부근이 저항이 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코스닥의 경우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매수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언급해드린 558p~560p 저항구간으로 역시 돌파를 하지 못했다. 이럴 경우 단기 박스권에 갇혀있는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되며 현재에서 가장 긍정적인 모멘텀은 갤럭시 노트3와 G2기대감으로 인한 IT주 위주로 매매에 임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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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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