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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지금부터의 시장은 "어닝"이 랠리 주도한다
작성자 : 스탁크래프트작성일 : 2013-07-23조회수 : 222 -
[이데일리] 뉴욕증시 

▲ 이데일리ON 스탁크래프트 골드사단
뉴욕증시가 주요기업들의 2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실적 발표가 집중돼 있는 이번 주에도 어닝랠리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주요 지수들이 이미 상승폭을 키운 데다 어닝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도 높아진 탓에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하긴 어려울 전망으로 보인다.

S & P500지수는 이번주 들어 0.7% 오르며 1692에 거래를 마쳤고, 다우지수도 0.5% 오른 1만5543선을 기록했다.

연초 이후 지속되고 있는 뉴욕증시 랠리 배경에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양적완화(QE) 정책이 자리잡고 있는데, 최근 양적완화 축소 우려로 지수 조정을 겪긴 했지만 지난주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이 당분간 양적완화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밝히면서 시장의 불안감은 상당히 완화됐다고 평가되고 있다.

양적완화 우려가 완화된 만큼 시장의 관심이 어닝시즌에 더욱 집중될 것으로 전망되고, 19일 기준 S & P500에 편입된 기업의 20%가 실적을 공개했으며 이가운데 65%는 순익이 시장 예상을 웃돌았고, 매출이 기대를 상회한 비중도 51%에 달했다.

당초 기업들의 2분기 순익이 평균 2.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최근과 같은 추세라면 3.9%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어닝 호조가 지속될 경우 S & P500지수가 1700선을 뛰어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연준이 랠리를 이끌어왔지만 이제부터는 어닝이 랠리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수가 오를 대로 오른 만큼 부담이 있는데다, 실적 호조로 2분기 어닝에 대한 기대치가 한층 높아진 상태로 실적이 예상을 밑돌 경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한국증시

코스피 지수는 22일 전 거래일(1871.41)보다 8.94포인트(0.48%) 오른 1880.35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들이며 상승장을 견인했는데, 외국인은 이날 190억원, 기관은 1468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고, 개인만 1513억원의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차익거래로 130억원, 비차익거래로 1199억원이 들어와 1330억원의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 등 연립여당이 대승하자 엔화 약세 우려가 나왔지만 국내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여권의 승리는 이미 예상됐던 결과였고 아베 정권이 추가로 강력한 엔화 약세 정책을 쓰기 어렵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 2개국(G2)을 비롯한 선진국의 경기 모멘텀이 회복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주요 20개국(G20) 회원국들이 20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재무장관&8226;중앙은행총재회의에서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및 출구전략 시행과 관련된 불확실성 완화를 위해 통화 정책 시행에서의 조정과 소통을 합의한 점도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이 됐다.

경기 회복은 2분기까지는 중립적인 수준으로 하반기부터 한국 경제는 기저효과와 함께 정부의 경기부양책 효과 등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회복세가 가시화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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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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