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미증시 장막판 하락으로 마감한 후 중국의 제조업지표에 이어 비제조업지표 역시 부정적으로 나오면서 아시아 시장 전반에 충격을 주었다.
국내증시 약보합으로 시작 후 외국인의 매도가 제조업과 전기전자 위주로 진행되면서 중국과 일본보다 더 큰 폭의 하락 마감을 했다.
수급 상황을 보면, 외국인 코스피 시장 매수로 시작을 해서 2700억원 매도로 마감, 코스닥 시장 역시 매수로 시작해서 동시호가에서 매도로 전환됐다. 기관계는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보함국면에서 시작했지만 코스피는 매도로 코스닥은 매수로 마감을 했다.
이데일리ON 손대상 전문가는 “뱅가드 펀드가 전일 매도가 마감이 되는 날로 종목 교체가 진행될 예정인데, 모든 종목을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종목별로 매수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외국계 보고서에 휘둘리는 시장인데, 그 이유는 여전히 외국인의 비중이 많기 때문이다”라며 “삼성전자의 경우 외국인 보유 비중이 47% / 현대차 43% / 하이닉스의 경우 32%에 달하기 때문에 아직도 외국인의 보유비중이 많기 때문에 종목별로 외국인의 매도세를 확인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외국인의 매도세는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와 미국의 고용지표가 나오는 5일까지는 지속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 이후의 외국인의 수급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
손대상 전문가는 “한 가지 중요한 점은 금일은 무조건 반등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내일 지지와 저항 구간에 맞붙어 있는 모습인데 이탈시 고점이 낮아지는 모습으로 하락 지속이 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결론적으로, 지금 믿을 것은 실적과 함께 추세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두 가지가 동반되지 않았다면 그 종목은 관심 두지 말아야 한다는 조언이다.
* 이데일리ON 전문가 [투자전략/관심종목/공개방송] 더 보기 [클릭]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