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뉴욕증시가 제조업 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하락했다. 전날 상승으로 시작한지 하루 만에 다시 하락한 것이다. 개장 초반 제조업 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후 들어 3대지수가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데일리ON 장로드 장상훈 대표는 “최근 잇단 지표 호조로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가 살아나고, 금요일(5일) 고용 발표를 앞두고 경계 매물이 나왔기 때문이다. 유로존 5월 실업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뉴욕 증시는 4일 휴장하고, 5일 고용 발표로 단기 방향이 설정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코스피는 자동 반등 구간인 1683p에서 조정을 보이고 있다. 2일 상승출발에도 불구하고 이틀 연속 기간조정을 이어갔다. 일봉상 음봉으로 거래량은 증가하는 모습으로, 외국인 및 기관들이 막판 매수로 전환되었으나 규모는 제한적이었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차익 및 비차익 매수세가 동시에 유입되기도 했다.
다만 종목별 매매에서는 코스피 하락에도 불구 상승종목이 50여 개 더 많았다. 코스닥시장은 셀트리온이 급등세을 이어갔으나, 외국인들의 매도 전환 속에 5일만에 하락했다. 코스닥은 코스피와 달리 하락종목수가 더 많았던 하루였다.
장상훈 대표는 “단기 급락에 가까운 낙폭은 급등을 유발한다. 일단 기술적 반등이라는 단기 상승이지만 이를 지지한다면 바로 큰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다만 아직까지 외인들의 추이를 체크하여야 한다. 가격 충격에 대한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기간 조정 중으로, 이 때가 장로드 실전 Go-Stop 타법에서 제시하는 단기 스윙이 최고의 대책이다”라고 말했다.
실전매매에서는 VIP회원 수익실현 종목인 을 조정시 1700원 안팍에 재매수했다. 은 수급이 풍부해 전일 선취매에 나섰으며, 가격 충격에 의한 급등 보다는 박스권 형성이 유력하다는 의견이다.
장상훈 대표는 “7월에도 중요 이슈주들이 많이 있다. 물반 고기반으로 큰 이슈와 차트적 매수 맥점이 잡힌 종목군들이다. 과대 낙폭으로 인한 골짜기는 강한 상승인 봉우리를 만든다. 매주 새로운 이슈의 선취매로 스윙위주의 매매 타법이 성공하고 있다. 흐름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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