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지수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둔화된 것이 외국인의 투자심리를 자극하여 외국인의 연일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결국 상승흐름을 보여주었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28.62포인트(1.56%) 상승한 1863.32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미증시의 지표 호조와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의 양적완화 지속 발언에 힘입어 외인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연일 상승 흐름을 기록하였다. 연준 고위관계자들은 양적완화 축소에 대해 시장이 연준의 의도를 오해하고 있다고 말했고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단기금리 인상은 먼 미래의 일이라고 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기계 3% 이상 급등, 전기가스, 서비스업, 통신업, 화학 등 상승 마감했고 은행업종만이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상승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기아차, 삼성생명, 신한지주, 한국전력 등 상승 마감했고 현대모비스, 하나금융지주, LG생활건강, 현대백화점, 기업은행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G2 경제 지표 주목" 이번 주 발표를 앞두고 있는 경제지표는1일에 발표되는 6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 지수, 5월 건설지출, 2일에는 5월 공장주문, 6월 자동차 판매, 3일에는 고용지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5월 무역수지, 6월 ISM 서비스업 지수, 5일은 6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 등이 발표를 앞두고 있다.
역시 관심이 많이 가는 지표는 6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인데 최근 양적완화에 대한 부담이 고용지표의 개선에 따른 부담이 전세계 증시 하락으로 나타나고 있어 너무 좋게 나올 경우에 부담이 갈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월가 전문가들은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지난 5월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예상 수준 정도로 발표된다면 주가에 악재는 되지 않을 것이다.
한편 주초반에 나올 6월 ISM 제조업 지수도 주목해야 하는데 예상치는 6월에 다시 기준점을 회복하며 50.5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주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들의 중요 제조업 지수도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시장의 관심사인 중국의 6월 PMI는 전월 대비 하락이 예상되지만 기준점 50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어 증시에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유럽중앙은행(ECB)과 영국 중앙은행(BOE)은 4일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있다.
기술적 흐름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단기 하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을 강하게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기술적 흐름으로 보아 1900선 정도에서 다소 저항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이번주는 상승이 이어지더라도 다소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최근 바닥권을 두 번의 갭상승으로 강하게 탈피하려는 모습을 나타내주고 있기 때문에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충분히 가져 볼만한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이번주 주초반은 추가 상승이 좀 더 이어질 것이고 주후반엔 단기 저항구간에 진입하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결론
지난주 시장은 최근 심리적인 불안감에서 상당히 많이 해소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포지수(VIX)가 지난 20일 20.11을 기록했지만 이후 4거래일 연속 하락해 16.86으로 지난주를 마감하며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그 동안 지속 매도를 나타냈던 외국인이 2일 연속 순매수로 돌아선 것도 긍정적이다. 다만 여러 가지 변수에 휘둘리는 장세이므로 방심은 금물일 것이다.
이번주 국내에선 소비자물가지수와 수출입동향 등 비중이 큰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현재 지수는 다기 하락에 따른 가격적인 메리트는 큰 편이지만 아직 저점이 확인된 상태가 아니므로 안정적인 바닥이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다소 방어적인 매매가 필요할 것이다.
따라서 시장의 바닥의 징후가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적극적인 매매보단 단기적인 수동적인 매매가 바람직해 보인다.
특징적인 종목을 살펴보면 여전히 테마주와 개별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엔알디(065170), 이-글벳, 나노트로닉스(010670), 삼환기업(000360) 등이 급등을 기록하였다.
최근 을 저점에서 추천하여 큰 수익을 안겨드렸는데 이제 새로운 제2의 코스모화학을 매수할 시기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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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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