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지난주 코스피 시장은 주초 일시 반등을 보이기도 했으나, FOMC 회의 이후 양적완화 출구전략 우려가 커지고 외국인의 공격적 매도가 나오면서 지난 주 대비 3.52% 하락한 1,822.83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또한 외국인 매도 영향으로 지난 주 대비 2.8% 하락한 520.89로 마감했다.
양시장 공히 금요일 시초가 대비해서 일정 반등을 보이면서 코스피 1800P, 코스닥 500P 지지력은 확인된 상황이고, 외국인 매도속에 최근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주식형펀드 영향으로 투신의 매수와 연기금 등 기관의 매수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일정 시장 하락을 방어하는 모습이다.
이데일리ON 다성 한만식 대표는 “단기적으로 양시장이 6월 내내 급락을 보이면서 크게 하락한 상황이고, 기술적으로도 주요 이동평균선을 이탈해서 투자 심리도 크게 악화된 상황이다. 또한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를 비롯해서 외국인의 집중매도가 나오고 있는 종목과 기술적으로 추세선을 이탈한 종목의 하락이 큰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긍정적인 부분도 있다. 한만식 대표는 “향후 실적이 호전되고 기술적으로도 시장 하락기에 급락하지 않고 굿굿하게 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종목들은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단기 급락 이후 양적 완화에 대한 우려가 경제지표 호전 등으로 일단락되고, 7월초 뱅가드 펀드 물량 소화가 완료되면서 외국인의 매도가 진정되면 시장은 다시 한 번 강한 반등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과거 기술적으로 볼 때, 급락 이후 급 반등을 보인 사례가 많이 있었고, 펀더멘탈 측면에서도 저 평가 구간에 진입해 있는 점, 외국인 매도가 진정되지 않은 면은 있지만 외국인의 옵션매매동향에서 콜옵션 매수 풋옵션 매도가 지속되고 있는 점, 투신과 연기금 등 기관의 공격적 방어 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면 충분히 반등세 연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따라서 한만식 대표는 “급락한 현재 상황에서 주식비중을 더 축소하기 보다는 실적향상이 예상되고, 기술적으로도 양호한 모습을 보이는 종목 위주로 보유종목을 압축 공략하는 전략이 좋아 보인다”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급락하는 시장 속에서도 , 혜인 등 전력난관련 수혜주, 등 개성공단과 대북관련주, , 크루셜텍, 세종공업 등 3대 중국 관련 실적호전주 및 중국소비관련 수혜종목, , AP시스템 등 아몰레드 OLED 관련주, , 가온미디어, 쏠리드 등 4G, 5G전환과 정부 주파수 할당 등 통신장비 관련 수혜주의 경우에는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잔고 내 관련종목의 투자비중을 확대한다면 투자수익을 올리는데 큰 무리가 없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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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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