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지난주 코스피 시장은 미국이 양적 완화 축소 가능성이 제기되고, 해외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고, 주 후반 외국계 증권사에서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이 하향되면서 삼성전가가 -6% 급락함에 따라 지난주 종가 대비 -3.85% 하락한 1,923.85로 마감했다.
이데일리ON 다성 한만식 대표는 “지난 주 2,000 선을 회복하고 한 주 만에 다시 큰 폭의 조정을 보이면서 급락 마감한 상황으로 주봉상 양음양음 패턴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과 기관이 대거 매도로 전환되어 한 주 내내 음봉을 보이면서 588.54(5/29) 신고가를 보인 이후 7일 연속 음봉을 보이는 하락을 나타내며 지난주 대비 7.29% 하락한 535.75로 마감했다.
남북간 대화가 재개 되면서 대북관련주가 초강세를 보였고, 삼성전자 갤럭시S4 판매부진 우려로 삼성전자가 급락해서 관련 부품주들도 동반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만식 대표는 “양시장 공히 지난 주 일시적 하락의 폭이 크기 때문에 일정 반등시도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코스피 시장은 1,950 안착 시, 코스닥 시장은 1차 540 2차 560 선을 회복하는 경우 크게 부정적인 시장관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판단된다”라고 말했따.
이어 “이번 주는 남북간 대화 재개, 미 중 정상회담 4개항 합의(북핵 비핵화 공조, 기후변화 공동대응, 사이버보안 문제 공통 검토, 경제협력등), 쿼드어플 동시만기, 한일 통화 정책회의, 등의 변수가 있는데, 전반적으로 시장에 악재로 작용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관점에서 대응해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시장을 좌지우지 하는 외국인의 현물과 옵션 매매동향을 기준으로 추가적인 시장 하락 시 외국인이 수익을 보기 보다는 손실이 커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최근 강하게 매도했던 선물 20,000 계약 중 일부가 환 매수 되는 경우에는 이번 주 시장은 오히려 강한 급 반등이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이라는 의견이다.
또한, 주말 해외시장이 긍정적으로 마감한 것도 한 주를 출발하는 월요일 시작을 좋게 할 것으로 보이는데, 시장의 방향성과 관련해서 9월물 선물 동향과 외국인 선물 매매 방향성을 주시하면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적극적인 매수전략과 홀딩 전략이 유효하다는 입장이다.
한만식 대표는 “시장이 부정적이지만, LG이노텍 등과 같이 20일선이 우상향을 유지하고 있으면서 기관이나, 외국인이 공격적인 매수세를 보이는 시장보다 강한 종목으로 압축해서 공략하는 습관을 유지하고 있다면, 남들보다 좋은 투자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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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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