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향전환을 쉽게 시도하지 못하는 3-4월 시장흐름이 약간은 답답한 답보상태로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긍정적인 의견도 있다. 이데일리ON 최진식 소장은 “모든 악재들이 이제는 서서히 물러나는 구간으로, 일단 반격을 강하게 줄 경우 올라설 종목군들에 대한 관심들이 요구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코스피에서는 삼성중공업, 현대건설 등의 대형주에서 코스피의 과대낙폭에 대한 기술적인 반격이 나오는 등 일부 수익이 확인되면서, 이후 건설 조선 기계 화학 자동차주들의 반격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의견이다.
코스닥의 경우도 520-530선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마지노선의 구간으로 기술주와 헬스케어주, 남북경협주, 저퍼주들의 반격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진식 소장은 “주말 동안 빌게이츠의 한국방문, 중미 6자회담결의, 엔화의 100엔대 저항선, 외국인들의 매도 폭 축소 등은 5월로 넘어가는 분수령에서 1900선과 530선의 지지력들을 더 강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만, 문제가 되고 있는 북한의 마지막 시간 끌기와 중국과 미국의 지진, 질병 등 재해 등이 더 반영되더라도 1850선과 510선의 지지력들은 유지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따라서 1-2번 나누어서 물량을 모아가는 중단기적인 전략을 유지하고 시장의 리딩테마주들에 관심을 모아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향후 전략에 대해서는 “주초반은 약간의 약세구간으로 보이지만 주중반 이후 강한 공격상승이 나올 분위기로 긍정적인 투자관점의 유지이고 개별주도 좋겠지만 일단 중대형주들의 포트편입이 강하게 요구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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