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지난주 코스피는 그 동안 리스크로 발생했던 북한리스크와 엔저현상이 수그러들면서 상승할 것으로 판단 됐으나, 외국인들의 매도세에 주춤하며 1900선을 지지하는 모습으로 한 주를 마감했다.
이번 주는 본격적인 실적 장세로 이어지는 시기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이데일리ON 진묵 심학수 전문가는 “지난 금요일 미국시장 역시 강보합선으로 마감을 했는데,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이 미증시를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 줬다. 우리증시 역시 외국인의 매도세가 그칠 것인가와 함께 기업들의 실적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금주는 저가 매수세의 반발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기술적인 부분에도 1900선을 이탈 시키지 않으며 지지하는 모습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결국, 1990선 지지와 1925P 상단돌파 유무가 관건이라는 입장이다.
심학수 전문가는 “적극적인 매수 보다는 소극적인 매수관점과 실적 발표확인 후 대응하는 것이 유효해 보인다. 한 주 동안은 분할 매수 관점으로 수급이 개선 될 때까지 기다리는 매매가 유리하다”라고 말했다.
코스닥 시장 역시 시총1위기업인 셀트리온의 악재에 의한 추가 하락이라기 보다는 기술적으로도 반등구간으로 보이고, 외국인들의 수급이 6거래일 동안 매도 포지션을 취했기 때문에 이번 주는 매수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다.
이번 주에는LG디스플레이, LG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포스코 등 주요 대기업들이 대거 실적을 발표할 예정으로 심학수 전문가는 “실적발표를 예의 주시하며 저점구간에서 분할 매수 관점으로 대응하고 중장기 투자 관점으로 본다면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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