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뉴욕증시는 어닝시즌을 앞두고 매수세가 유입되어 상승으로 마감했다. 미국 경제 성장기의 일시적 둔화인 소프트패치 우려가 나오면서 약세로 출발하였지만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전환 마감하는 모습이다.
이데일리ON 장로드 장상훈 전문가는 “다우지수는 현재 분산이 된 상태로 조정을 꾸준히 주었다. 조정이 가격 조정이 아니라 기간조정으로 하락시마다 매수세가 받쳐주고 있다. 이는 시장이 강하다는 반증으로 추가 상승의 시그널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하며, 조정시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스피는 미국시장이 지난주 말 고용지표 부진소식으로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소폭 내림세로 출발했다. 기관 및 개인의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반전하기도 하였으나, 외국인의 매도세와 엔화 약세와 북한의 플루토늄생산을 위한 원자로 재가동이 한국신용등급에 부정적이라는 무디스의 경고소식으로 재차 하락반전하며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장상훈 전문가는 “외국인들의 현물매도세가 3,700억원이 넘어서면서 종가 1,920선을 이탈했다. 일봉상 음봉이 발생된 가운데 거래량은 축소되었지만 지난주 장중 저점은 이탈하지 않은 모습이다”라고 설명했다.
수급적인 측면에서는 전일 외국인들이 현물시장에서 4일 연속 매도세을 이어갔으나, 드디어 선물시장에서는 6일만에 매수로 전환되는 모습이다. 특히 옵션에서도 풋옵션 매도세가 지속됐다.
현재 시장은 대형주 모멘텀이 없이 상승제한적인 지루한 장세로 정의한 장상훈 전문가는 “상승 제한의 원인은 우리 경제의 저성장 기조 때문으로, 과대 낙폭으로 인한 골짜기는 강한 상승인 봉우리를 만든다. 이를 이용해 매주 새로운 이슈의 선취매로 스윙위주의 매매 타법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장상훈 전문가의 공개 관심주인 등은 힘든 시장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는 모습이다. VIP 회원 낙폭과대 캐치법 공략주였던 도 2차 상승 중이다.
금일 조정시 관심주로는 케이씨티(089150) 경봉(139050) 써니전자(004770)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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