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지난주 시장도 코스닥 시장 강세현상이 지속됐다. 키프로스 구제금융, 방송.금융사 사이버테러와 외국인 매도 공세 영향으로 코스피, 코스닥 모두 하락 마감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살아나면서 코스닥의 상대적인 강세 현상은 지속됐다.
이번 주는 정부조직법 국회 통과에 따른 새 정부 정상출발과 맞물려 추경편성, 부동산대책, 일자리 창출 등 새 정부 출범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데일리ON 다성 한만식 대표는 “키프로스 문제가 주말 긍정적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외시장이 반등세로 마감한 점 등을 감안하면 지난주 하락세를 멈추고 반전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특히, 코스피 시장대비 코스닥 시장 강세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코스닥 중심 대응을 지속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코스피 시장의 경우에는 환율변화여부, 외국인 현,선물 매수 전환여부 등을 확인하면서 하락을 멈추고 반등 시 저점 매수 기회를 엿보는 전략으로 대응하는 것이 옳다는 판단이다.
최근 시장 흐름을 좌지우지 하고 있는 환율 문제의 경우 “외국인 매수 전환, 유럽 리스크, 지정학적 리스크 안정시 원화강세로 재차 전환 될 가능성도 열어두면서 관찰할 필요가 있다. 그 동안 엔화약세로 인해 일부 피해를 봤던 IT, 자동차 등 수출관련주가 최근 원화약세로 인해 13년 1/4 분기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수 반등시 관련업종에 대한 적극적 매수 전략이 좋아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내외적인 악재로 인해 현물과 선물에서 강한 매도세를 보인 외국인의 매도세의 경우 최근 선물시장에서 6개월 기준으로 최대 누적매도를 보이고 있어 반전 가능성도 엿보이는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한만식 대표는 “1월말 2월초와 같이 바닥을 다지면서 외국인 매도 진정내지 매수와 함께 상승반전 된다면, 코스피 시장도 3월말 4월초 성큼 다가오는 봄과 함께 지난 2월과 같은 강한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실전매매에서는 10.29%, 9.79%, 창해엔지니어링 25.50%, 10.75% 등 총 7개 종목 매매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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