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월요일과 화요일은 글로벌시장에 영향을 크게 끼칠 경제지표 발표가 없었다. 미국과 유럽의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굳이 따지자면 한가지 호재와 한 가지 악재가 나왔다. 씨티그룹이 애플에 아이폰과 이이패드 매출 둔화로 목표주가를 하향하면서 애플이 2%넘게 하락 마감했다. 고점에서 무려 40% 하락하고 있는데 주도주가 랠리가 끝나면 얼마나 무섭게 하락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미국 소규모기업낙관지수가 발표되었는데 전달의 88.9나 예상치인 90.1보다 개선된 90.8로 발표되었다. 이데일리ON 휘파람 석명수 전문가는 “주식은 관성이 있다. 한번 움직인 방향으로 계속 갈려고 하는 성질이 있는데 미국 다우지수는 8일째 상승하였고 6일째 사상최고가를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코스피가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북한 리스크와 목요일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그리고 일본의 엔화 약세가 겹쳐 서 좀처럼 지수가 답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석명수 전문가는 “내일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이 지나가면 코스피는 어느 정도 변곡점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그에 비해서 코스닥은 대단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소형주 지수가 강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석명수 전문가는 “코스닥에 기회가 찾아왔다. 하지만 기회라고 해도 전략이 없고 원칙이 없다면 손실을 볼 수 밖에 없다. 주식투자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타이밍과 방향이다. 실적이 좋고 성장성이 뛰어난 종목들 위주로 매매를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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