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번 주도 여러 이벤트들이 즐비한 주로 환율이 증시의 향방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이데일리ON 정지우 전문가는 “북핵실험 등 여러 악재를 딛고 코스피가 반등에 성공한 만큼 안정을 찾은 것으로 보이나, 일본의 20일 발표될 수출입 지수에 따라서 엔저효과, 미국의 시퀘스터 협상, 24일부터 진행될 이탈리아 총선 결과에 따라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일단 지난주 5주선 첫 회복을 보이며, 이번 주 안착여부가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정지우 전문가는 “18일은 뉴욕증시 휴장으로 해외증시 영향은 제한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향후 월마트의 주가 회복여부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미국경제에서 소비는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월마트의 주가가 가라앉는다면 증시의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2월말까지는 불확실성이 많은 만큼 이탈리아 총선결과와 시퀘스터 협상 결과가 윤곽이 나오고 나서야 투자자들이 공격적인 매수에 가담할 것으로 예상하며 “일단 이번 주는 다음 주 있을 신 정부 출범과 함께 신정부 출범 수혜주들 옥석가리기에 집중하지 않을까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외국인들이 코스닥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외국인의 수급이탈이 되는지 꾸준한 체크가 필요해 보인다. 또한 중소형 IT 종목들의 강세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디스플레이부품주, 장비주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단기적인 관점에서 신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정책 내용에 따라서 건설주들의 방향성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정책내용도 체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실전매매에서 정지우 전문가는 환율의 영향으로 1분기 실적전망이 낮아지고 있는 만큼 조선업종 및 철강, 자동차 등 경기민감주들의 관심을 갖기 보다는 당분간 환율의 안정세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대형주보다는 코스닥 종목 테마 장세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닥은 향후 중요지지권 500p 지지여부를 체크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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