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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악재와 호재 팽팽한 줄다리기...승자는?
작성자 : 정지우작성일 : 2013-01-21조회수 : 645 -
[이데일리] 이번 주 증시는 주후반 23일 미국 애플실적발표와 24일 경기선행지수 및 한국의 4분기 GDP발표 중요한 지표들이 발표예정 돼 있다. 

이데일리ON 정지우 전문가는 “애플 주가가 이미 신고가를 기록하고 약 30% 가까이 급락, 실적 우려감이 어느 정도 반영된 측면도 있어 보이나, 실적발표에 따라 글로벌 증시에도 꽤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들어 글로벌 증시에서 유난히 한국증시가 약한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원인은 역시 빠른 환율 하락 움직임과 세계 최대 상장지수펀드 운용사 뱅가드의 벤치마크 변경, 내수 경기의 부진현상을 통해서 찾을 수 있다. 부동산 경기침체도 역시 원인중의 하나로 생각해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일단 18일 중국 GDP발표를 통해서 중국 경제가 바닥을 쳤다는 심리가 강해지면서 글로벌 증시가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은 좋아 보인다는 판단이다. 우리나라도 같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원화 강세가 어느정도 진정되고, 정부의 빠르고 현실성 있는 부동산 대책이 나오고 중국 경기의 뚜렷한 경기 반등신호가 좀 더 이어진다면 좀 더 나아질 것이라는 의견이다.

정지우 전문가는 “다만 5조원 가까이 쌓여있는 프로그램 매수차익 잔고와 뱅가드의 7월초까지 예상되는 자금 이탈은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남아있다. 그렇기 때문에 당분간 급격한 코스피 상승세를 기대하며 대형주 매수에 집중하기 보다는 중소형주 종목 위주의 종목장세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리해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그 중에서도 삼성전자의 갤럭시s4가 4월 출시될 예정인 만큼 부품 수혜주와 중국 소비주들 그리고 최근 독감이 기승을 부리면서 올해 실적개선 기대감이 있는 제약관련주들 역시 관심을 갖는 전략이 유리하다는 조언이다.

지수 예측과 관련해서는 “코스피지수 역시 1965p 5개월이평선 부근에서 강한 하방경직성이 나타난 만큼 중요한 지지권으로 설정해 볼 수 있으며, 코스닥 지수는 720일선 500p를 돌파 지지받고 상승전환 시도되고 있는 만큼 향후 500p를 중요 지지권으로 설정해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관심종목으로는 디아이디(074130), 에프티이앤이(065160), 에이티넘인베스트, 삼성전자(005930), 비트컴퓨터(032850)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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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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