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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플렉서블 관련 종목, 중장기적 접근 유리해"
작성자 : 양음선생작성일 : 2013-01-16조회수 : 827 -
[이데일리] 미국 의회가 부채 한도 증액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27.57포인트(0.2%) 오른 1만3,534.89로 장을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72포인트(0.22%) 하락한 3,110.78를 기록했다. 한편,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66포인트(0.11%) 상승한 1,472.34를 기록했다. 

최근에 오바마 대통령이 밝혔듯이 부채 증액에 실패할 경우 미국은 경기 침체에 직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 역시 “부채 상한 증액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미국 신용등급을 재평가 할 수 있다”고 언급하는 등 시장의 이목은 미국의 부채 한도가 상향되는지에 주목하고 있다.

물론, 부채한도 증액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경제문제의 해결을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서라도 부채한도는 일단 상향시켜야만 한다. 그에 따른 부작용 때문에 부채한도 증액에 반대할 경우 예상되는 결과는 너무나도 처참할 것이기 때문이다.

한편 국내 시장은 외국인들의 수급이 유입되며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 모두 소폭의 강보합을 보여주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45억원, -9억원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이 +52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코스닥 역시 개인과 기관은 각각 -36억원, -10억원 순매도 했지만 외국인이 +57억원 순매수하는 모습이다.

업종별로는 코스피는 통신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는 모습이다. 의료정밀업종이 +4.8%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전기가스업과 건설업도 각각 +1.2%, +0.8% 상승 중이다. 코스닥 역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소프트웨어 +2%, 컴퓨터서비스 +1.7%, 의료/정밀 기기업종이 +1.4%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테마는 다믈멀티미디어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우성사료가 10%대 상승을 보여주는 등 안철수 관련 종목의 상승이 몇 일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써니전자는 지난해 12월 1,000원 미만이던 주가가 현재 4,540원까지 오르자 거래소에서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하며 거래정지 조치를 취했다. 최근 안철수 테마가 급등하는 이유는 3월 초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귀국할 것이 알려지며 신당 창당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그 밖에, 미래창조과학부 신설로 과학기자재 관련주인 대한과학, 다원시스, 영인프런티어, 서린바이오가 급등하고 있고, 전자결제 관련 주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한국사이버결제, 다날도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봇테마인 유진로봇, 동부로봇, 아이리버, 에이디칩스 역시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에 따른 기대감에 상승하는 모습이다.

향후 기대가 되는 업종으로는 아이컴포넌트, 하이쎌, 상보, 잉크테크, 나노신소재 등 디스플레이 관련 종목을 들 수 있다. 최근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3’에서 플렉서블 관련 시제품을 공개하면서 향후 차세대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플렉서블 관련 종목으로는 꾸준히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아 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전략이 어떨까 한다.

[호주머니 관심종목]
: 휴맥스(115160) 한라건설(014790) 진성티이씨(036890) 아바텍(149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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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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