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12월이 시작됐다. 12월은 다양한 의미를 갖지만, 주식을 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12월은 내년을 준비하는 달이 되어야 한다. 이데일리ON 손대상 전문가는 “항상 12월이 되면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만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질적으로 내년의 실적과 함께 저평가 종목을 찾아 내년을 준비하는 기간으로 삼는 것이 옳다”라고 말했다.
우리 시장은 11월 한 달 동안 갈팡질팡 방향을 못 잡았으며 종목들 역시 상당히 빠른 순환매를 보다. 손대상 전문가는 “다행히 IT부품과 자동차 부품의 상승으로 수익을 지킬 수 있었다. 11월 하반기에 말씀드렸던 스마트폰 케이스 관련주가 모두 상승을 하면서 마무리를 했으며 낙폭과대주로 인식이 되었던 민감주가 상승했다. 과 , 등 마무리가 잘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12월은 크리스마스 관련주인 대원미디어, 완리 등 완구류와 지속적으로 낙폭과대주 특히, 자동차 부품주, IT부품주의 상승을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향후 시장 흐름에 대해서는 “지난 금요일 코스닥이 상승하며 기분 좋은 마무리를 보였지만 여전히 500p를 돌파하지 못했다. 금일 다시 한번 500p 돌파를 기대해보도록 하겠다. 코스닥 시장은 전략이 변함없다는 것 기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반면 코스피 시장은 상승 추세를 지지하면서 상승 중에 있다. 손대상 전문가는 “지난 주 잠시 상승 추세를 이탈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지속적인 상승으로 마무리를 했으며, 지난 금요일 역시 지지선에 붙으면서 월요일 상승 지속 예상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해외 증시에서는 역시 유럽 증시가 문제가 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미증시에서는 재정절벽에 대한 협상이 큰 진전과 함께 경제지표 역시 혼조를 이루지 못했으나 상승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미 증시는 다음 한 주 지속 상승 예상이 되고 있지만, 유럽 주요 국가의 지표가 저항선 부근까지 상승을 하면서 조정 가능성이 존재한다. 따라서, 금주는 유럽의 시장 흐름과 미증시 재정절벽까지 확인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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