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미국 소비 경기가 호조를 나타내며, 연말 산타랠리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데일리ON 정지우 전문가는 “아직 재정절벽 우려감이 남아있지만, 26일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가 열리면서 그리스 지원안 합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물론 그리스 지원이 또 지연된다면 시장이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그리스 10년물 국채 금리가 하락하며 시장에서는 일단 그리스 지원결정을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지우 전문가는 “결국 주초는 그리스 지원여부 유럽이 증시의 흐름을 좌우 할 것으로 보이며, 주 초반이후 재정절벽 협상이 증시의 흐름을 좌우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중국 증시의 흐름 또한 주목해야될 부분이다. 경기지표가 호조세를 나타내며 3분기 바닥론이 힘을 얻고 있는 추세이다. 2000p 붕괴여부를 관심 있게 지켜보며, 중국증시의 반등과 함께 바닥탈출을 시도한다고 하면 역시 중국 관련주 또한 관심 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정지우 전문가는 이번 주 종목별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글로벌 증시가 전반적으로 5주선 회복을 하며 상승기조로 전환되고 있는 만큼 외국인들 의 수급 이탈만 없다면 종목 장세가 지속 가능하다. 특히 삼성전자를 필두로 IT업종의 선전이 눈에 띄고 있다. 향후 미국의 연말 쇼핑시즌과 함께 IT업종의 시장 관심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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