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된 뉴욕 증시는 애플이 실적 기대감에 4% 가량 급등하자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은 여전한 것으로 전망된다. 특별한 이슈가 없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이목은 기업 실적에 눈이 쏠리는 모습이었다.
한편 국내 증시는 코스피는 소폭 하락했지만, 중소형주 중심의 코스닥 시장은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개인이 +737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4억원, -484억원 팔면서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한편 코스닥 시장은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억원, -20억원 순매도 했고, 기관은 +3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피는 하락한 업종이 많은 반면, 코스닥 시장은 상승 업종이 많은 상황이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최근 조정을 받았던 의료정밀 업종이 +4% 이상의 반등을 보여주고 있고, 전기가스업과 의약품 업종도 1%대 이상 급등중이다. 반면, 철강금속, 증권, 화학 업종은 소폭 하락하고 있다.
테마별로는 엔터주의 강세와 함께, 안철수, 문재인, 박근혜 관련 종목의 반등이 두드러졌다. 가수 싸이의 아버지 박원호씨가 대주주로 있는 디아이는 최근 급락 이후 다시 반등을 보이고 있고,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로엔 등 대부분의 엔터주들이 강하게 반등하고 있다.
한편, 답보상태를 보이던 야권 대선후보 단일화 문제에 대해 안철수 대선 후보 측에서 국민이 단일화 과정을 만들어 주면 그에 따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관련 테마가 급등하는 중이다. 최근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던 정치 관련주들이 대선을 앞두고 다시 한번 반등을 줄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하겠다.
전일 국내 증시는 장 초반 1910선까지 급락했지만,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로써 최근 조정을 탈피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하지만 외국인과 국내 기관의 수급이 여전히 불안하고, 거래 대금이 부진하다는 점에서 추세 반등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에는 조금 부족해 보인다.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3분기 기업들의 실적은 여전히 하향 조정되고 있는 상황이고, 4분기 실적까지 하향 조정되는 추세이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의 종목에 선 반영 되었다고 보여지므로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따라서, 실적 가시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주도주를 중심으로 매매하는 전략은 유효한 구간이라 판단한다. [호주머니 관심종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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