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지난 주 시장에서는 코스닥이 시총 118조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 경신을 이어가는 한편, 코스피는 눈치 보는 외국인과 펀드환매에 투신이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개인은 매수, 외국인은 눈치보기, 투신은 매도를 보였으며 그나마 연기금과 보험이 매수에 나서주는 모습이다.
이데일리ON 석명수 전문가는 “지금 중소형주의 상승세가 강하다.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미국도 마찬가지다. 미국 중소형주 지수인 러셀2000지수가 2007년에 역사상 최고치를 얼마 남겨놓지 않았다”라며 “오랜 경험에 비추어보면 유동성장세 초입에서는 항상 중소형 주의 흐름이 강했으며, 그 후로 대형주로의 확산현상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증시 흐름에 대해서는 “미국 대선과 스페인 구제금융문제로 유동성들이 주춤하고 있다. 미국 대선을 보면 1차 tv토론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오바마 현미국대통령이 16일 2차 tv토론을 벼르고 있다. 과연 롬니공화당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벌릴 수 있을지 지켜 보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페인 구제금융문제는 정치적인 문제 때문에 버티기에 나서고 있는 라호이 스페인총리와 집권당이 10월21일 두 곳의 지방선거 결과를 지켜보면서 민심을 살피고 이번 달말 대규모 국채만기가 도래되어 있어서 그 이전에 구제금융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석명수 전문가는 66%, 35% 등의 수익을 기록 중인 실전매매 대해서는 “지금은 짧게 먹고 마는게 아니라 제2의 에이블씨엔씨, 제2의 인터플렉스, 제2의 메디톡스. 제2의 컴투스, 제2의 게임빌을 찾아서 큰 그림을 그려야 할 때이다. 이미 준비는 다 끝났다. 점차 바닥권에 있는 종목들이 사라지고 무섭게 따라 붙을 수 없을 정도로 상승중인 종목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얘기는 무슨 얘기냐면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민첩한 움직임은 필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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