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주말 마감된 뉴욕증시는 어닝시즌을 앞두고 혼조로 장을 마쳤다. 미국의 9월 비농업 취업자수가 11만4000명 증가하는 등 7~8월 취업자가 크게 상승했지만 애플의 주가 약세 등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혼조 양상을 보였다.
오는 9일 알루미늄 제조사인 알코아를 시작으로 3분기 어닝시즌에 돌입하면서 미국 기업들의 향후 실적 전망에 투자자들은 주목하고 있다. 한편, 유럽에서는 8일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가 있고, 9일에는 유럽연합(EU) 재무장관 회의가 열린다. 이번 재무장관 회의에서는 그리스와 스페인의 구제금융 지원을 두고 각국 정상들의 열띤 토론이 있을 전망이다.
금일 일본이 ‘체육의 날’로 휴장하는 가운데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밀려 소폭 하락 중이다. 투자자 별로는 거래소 시장에서 개인은 +591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0억원, -413억원 순매도 했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141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8억원, -71억원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업종이 +3.16% 강세를 보이고, 종이목재 및 전기가스업도 비교적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철강금속 업종은 -1.20% 하락했고, 운수장비 증권, 은행 업종 등 지수 관련 업종도 하락하는 등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테마별로는 교육관련 종목이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들 종목은 안철수 대선후보가 대통령 직속 교육위원회를 신설하겠다고 밝히면서 강세를 보이는 중이다. 디지털대성은 +12%대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고, 예림당도 +3%대 이상 급등하고 있다. 특히, 예림당은 세계 2위 교육 콘텐츠 기업인 맥그로힐을 통해 오는 4분기부터 ‘Why? 과학시리즈’ 영어판 10권을 14개국에 출시 할 예정이므로 관심 있게 바라보도록 하자.
10월 옵션 만기일(11일)과 금통위의 금리 결정(11일)이 예정되어 있는 이번 주는 각 투자자들의 치열한 눈치보기가 나타날 전망이다. 현재는 10월 옵션만기일 프로그램 매매가 매도 우위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시장은 전망되고 있어 다소 위축된 투자심리를 예측해 볼 수 있다.
이번 한 주 스페인, 그리스의 구제금융과 미국의 어닝시즌이 화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어닝시즌에 대한 경계감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전략을 구사하는 것 보다는 현금 비중을 늘리면서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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