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된 뉴욕증시는 민간 고용조사업체인 ADP가 집계한 지난달 민간 고용이 16만200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망치인 15만2000명을 웃도는 수치다. 또한, 공급관리자협회(ISM)이 공개한 지난달 서비스업지수는 전달보다 1.4포인트 오른 55.1을 기록한 점도 지수 상승에 힘을 실었다.
국내 증시의 바로미터인 美 증시는 경제지표 개선에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모습이 국내 증시에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구제금융을 둘러싼 스페인의 불안요소가 시장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장 초반 국내 증시는 코스피는 -0.14% 하락하며 약보합을 나타내고 있고, 코스닥은 0.64% 상승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67억원, +174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453억원 순매도 중이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8억원, +1억원 순매수하고, 기관은 -11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업종이 +3.89%로 강하게 상승하고 있고, 대선을 앞두고 종이목재 관련 종목도 +0.85%대의 상승을 보이고 있다. 반면, 건설업은 -0.82%, 전기전자 -0.73%, 증권업종은 -0.53%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가 2,000선 언저리에서 주춤하고 있지만 여전히 외국인에게 국내 시장은 매력적일 수 있다. QE3 발표 후 9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및 9월 ISM 제조업 지수가 상승하는 등 소비와 제조업 부문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며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너무 위축되기 보다는 3분기 어닝시즌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단,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 시기와 규모 등 유로존 불안감이 여전히 남아있어 적은 비중으로 철저하게 저점을 노리는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3분기 기대되는 업종으로는 스마트폰 시장확대에 반도체 및 IT부품주를 주목해야하고, 최근 급등중인 의약품 관련종목, 중국시장 관련 종목도 관심있게 바라보도록 하자.
한편, 삼성전자는 내일(5일)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올 3분기에 7조 5천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한다. 또한, 매출액은 50조원대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갤럭시S3 등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따른 것으로 관련 부품주로 저가 매수를 노리는 전략도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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