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뉴욕증시는 일본의 추가 부양책 발표와 부동산 관련 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며 강보합 마감했다. 일본 중앙은행은 자산매입 기금 규모를 기존의 45억엔에서 55억엔으로 10조엔 더 늘리겠다고 발혔다. 한편, 미국의 8월 주택착공건수는 전월대비 2% 이상 늘어나며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돌아섰다. 뿐만 아니라 8월 기존주택 거래 건수도 전월대비 7.8% 증가하면서 투자 심리를 호전시켰다.
장초반 국내 증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3억원, +437억원 순매수했지만 기관이 -498억원 순매도하며 코스피는 소폭 하락하고 있다. 다행히도, 2,000선을 지켜내며 장 초반 지수는 양봉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오히려 오늘 장은 코스닥 시장의 흐름이 좋아 보인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1억원 -29억원 순매도 했지만 기관이 +98억원 순매수하며 코스닥 시장은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전일 안철수 원장이 대선출마를 선언하면서 오픈베이스, 우성사료, 노루페인트 등 관련 종목들이 장초반 강한 상승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초반 갭상승 폭이 워낙 커 차익 매물에 대부분 음봉의 윗꼬리를 보이고 있어 현 시점에서 접근하는 전략은 좋지 않다.
정치 관련 종목들은 매일매일 급등락을 반복하며 빠르게 순환매가 돌고 있어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관련 종목들은 길게 가져가는 전략보다는 단기적 관점에서 트레이딩 하는 전략이 좋다. 하지만, 급등락을 빠르게 반복하는 경향이 많아 가급적 접근하지 않도록 하자.
한편,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등 엔터주들이 최근 강하게 움직이고 있다.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엔터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발빠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단기 상승폭이 컸던 만큼 적은 비중으로 단기적 관점에서 트레이딩하는 전략이 좋아 보인다.
오히려 화장품 관련 종목들이 최근의 단기 조정을 만회하며 반등을 시도하는데 주목하도록 하자. 관련 종목에는 에이블씨엔씨, 한국콜마, 코스맥스, 바이오랜드 등이 있다. 이들 종목은 경기방어주로 올해에만 최대 13% 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충분히 저가 매수가 가능해 보인다.
QE3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에서 2,000선을 전후로 투자자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다행히도, 대외 변수가 우호적인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어 지나친 우려보다는 적은 금액으로 단기 트레이딩으로 대응한다면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는 구간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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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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