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지난 금요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순매수가 동시에 유입되면서 2000선을 갭상승으로 돌파하며 결국 상승흐름을 보여주었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56.89포인트(2.92%) 상승한 2007.58포인트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버냉키 효과에 단숨에 2000포인트를 넘겨버렸다. 지난주 미 연준(FRB)의 3차 양적완화(QE3) 조취,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 푸어스(S&P)의 국가 신용등급 상향조정 등 겹호재가 나오면서 강력한 흐름을 나타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 흐름을 기록하였는데 증권 9% 이상 급등, 금융업, 운수장비, 건설업, 철강금속, 제조업 등 상승 마감했고 의료정밀, 통신업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상승 흐름을 기록하였는데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기아차, 현대모비스, LG화학, 삼성생명 등 상승 마감했고 SK텔레콤, KT&G, KT, 현대글로비스, 현대제철, SK 등 하락 마감했다.
3차 양적 조치, 그 이후
지난주 코스피가 2000포인트를 탈환하며 강력한 상승 흐름으로 마감했다. 이데일리ON 전문가 김성세 대표는 “시장의 예상을 깨고 버냉키 효과가 나오면서 무제한 QE(양적완화)에 코스피 지수는 화답했다. 게다가 한국의 신용등급 상향 호재소식도 지수의 상승을 부추겼는데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한국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상향조정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조취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는데 이번 QE3에서 국채가 아닌 모기지(주택) 채권의 매입을 결정했다는 사실이다. 또한 모기지 채권의 매입 종료 시점을 명시하지 않았다는 점인데 이는 연준이 경기부양책의 종료 시점마다 추가 경기부양을 논의할 필요 없이 정책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부양책을 유지할 수 방침이라는 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즉, 무제한 양적완화인 것인데 결론적으로 미국시장의 경제가 어느 정도 안정화 되기 전까지는 유동성에 대해서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기술적 흐름, 추가상승 가능성 열어둬야
이데일리ON 전문가 김성세 대표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2000포인트를 강력 돌파한 흐름이 나왔기 때문에 추가적인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 우선 지난 번 고점인 2050포인트 정도를 단기 목표로 해두면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제 갭상승 부분이 당분간 지지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이번 주, 지난 주의 강력한 호재로 추가 상승 기대
이데일리ON 전문가 김성세 대표는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를 열어두며 “특히 기관과 외국인의 동시 매수의 강도도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수급상황도 긍정적인 모습이다. 결론적으로 추가적인 상승이 분명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지금 현재에는 지수가 단기 급등흐름을 보여주었지만 주식의 매도보단 매수의 관점으로 접근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며 경기민감주인 IT, 조선, 화학 등과 증권, 금융, 은행주의 관심도 필요하다. 경기 방어주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업종이 될 것이며 더 중요한 것은 그 안에서 움직이는 종목들의 흐름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만 시장이 좋다고 무조건 성공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급하게 서두르지는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징적인 종목을 살펴보면 여전히 테마주와 개별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 , , ), 솔고바이오(043100), 쏠리드(050890), 휴맥스홀딩스(028080) 등을 관심종목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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