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 융합] 선물옵션만기일 앞두고 악재와 혼재 산재
이데일리ON 배찬수 전문가는 “전일 우리시장에 약간의 변화가 보인다는 점을 날카롭게 보신분은 눈치를 채을 것이다. 장시작 후 눌림목 이후 큰 반등을 보이다가 장막판 다시 252까지 눌림목을 준 후 일어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급속도로 나스닥선물이 반등하면서 우리시장도 결국 약보합으로 마감했고 이후 동남아전체가 낙폭을 줄였으며 특히 독일이 +1.3%상승하는 강세장으로 전환되는 분위기였다. 선물옵션동시만기를 맞이하여 악재와 호재가 산재하는 가운데 호재가 압도하는 분위기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미국은 장막판에 무디스의 신용등급하향경고로 상승폭은 주는 모습이다”라고 설명했다.
선물옵션만기일 전망에 대해서는 “일단 다가온 만기일 독일 헌재의 긍정적 전망 때문에 유럽이 전일 미국조정에도 불구하고 전고점을 넘어 상승한 것으로 보이기에 호재가 압도할 확률이 높다. 미국의 FOMC회의에 나올 QE3도 시장에 부정적 영향보다는 긍정적 영향이 클 것이기에 전일 살짝 장종료 후 나스닥선물 급등 전야제를 보여준 것이 아닌가 판단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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