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방향성 매매→옵션합성 전략"으로 전환
작성자 : 배박사/장상훈작성일 : 2012-09-05조회수 : 446 -
[선물옵션 융합] 방향성 매매에서 옵션합성 전략으로 전환 

이데일리ON 배찬수 전문가는 “전일 우리시장 또한 장중 내내 보합권에서 맴돌다가 동남아증시가 좋지 않고 특히 코스닥이 오랜만에 조정을 보인 탓에 막판 약간 하락세로 전환하며 마감했다. 이런 모습으로 미루어 급락장은 쉽게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하루 조정하면 다음날 바로 반등이 나오거나 수일을 횡보 후 반등이 나오는 장이 이어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배찬수 전문가는 비중을 전부 줄이고 매매의 방식을 방향성매매에서 옵션합성전략으로 전환한다면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하며 특히 주식의 경우에는 서서히 조정을 보이면서 결국은 8월 상승분을 전부 반납하고 또다시 흔들릴 수 있음으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코스닥 시장의 상황에 대해 “왜 전일 코스닥은 등락을 거듭하다가 결국 약간 밀리고 마감하였는가에 대하여는 프로그램에게 물어보면 답을 알 수 있다. 8월 급등장 때 이미 프로그램매수 잔량이 사상최대로 쌓여버렸다. 이 상황에서 미국시장이 급등하여 갭으로 떠서 분위기로 밀어붙이지 않으면 장중에는 프로그램매수를 더 이상 크게 기대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예전처럼 장중에 급등하는 현상은 이번 물에는 단 하루도 나오지 않았다. 이미 큰 손실이 난 개인포지션이 바로 전달 학습한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국내외증시]시장 흐름 직시하고 순응해야

이데일리ON 장상훈 전문가는 글로벌 증시의 향후 방향에 대해 “경제지표 부진으로 하락을 미국 증시는 미국 자동차 빅3의 실적 향상과 애플의 강세에 힘입어 반등을 주었다. 미국 증시도 하락하면 반등이 나오고 상승하면 조정이 나오면서 일정 구간 박스권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 시각 금요일 새벽 ECB 회의의 결과가 단기적 파동을 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국내 증시 상황에 대해서는 “글로벌 증시의 작은 변동성으로 국내 증시도 따라 움직였다. 그러나 코스닥지수의 급락으로 개별주의 조정을 보였지만 이는 다시금 회복할 것이다. 중순까지는 종목별 장세가 지속되기 때문이다. 대선관련주의 순환매와 정책 이슈 관련주들의 수급이 커질 것이기에 소외되지 않기 위해선 중소형주 위주 매매를 한동안 지속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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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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